좋은 글, 그림 청산은 나를 보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3. 18. 00:00 靑山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蒼空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나옹 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