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

벚나무

깨몽 2011. 4. 10. 22:32
몇 년을 벼르다가,

그늘이 져서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 벚나무 하나를 잘랐다.


이 봄 내내

마음이 아프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