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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연구원

[펌]사투리의 미학 <22> 경상도의 특징어(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565돐 한글날 잇단글 3]우리말글과 국립국어원, 그리고 표준국어대사전 글 쓰기에 앞서 밝힐 것은, 먼저 쓴 '[565돐 한글날 잇단글 1]말 뿐인 외침, 속 빈 한글날을 앞두고' 첫 머리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 드렸듯이, 여러분께서 주시는 좋은 말씀이 제 글을 더욱 살찌울 것입니다.^^ 아주 가끔, 제 글에 딴지를 걸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신 모양인데, 제 몫[책임] 없이 툭 던지지 마시고 얼숲(페이스북)에서는 길게 댓글을 쓸 수 있으니 뿌리를 밝혀 조목조목 말씀을 해 주시면 마음을 다해 얘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565돐 한글날 잇단글 1]말 뿐인 외침, 속 빈 한글날을 앞두고 [565돐 한글날 잇단글 2]정말로 우리말글을 죽이는 것은? 얘기가 난 김에 한자 받드는 '국립국어원' 얘기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올해(2011년)가 시작될 무렵, 유네스코가 제주말을 사.. 더보기
[펌]외래어의 개념과 범위 우리말에서 '외래어'라는 흐리터분한 뜻말을 두고 국립국어연구원(지금은 '국립국어원') 한예연구관이 쓴 멍청한 글이 있길래 옮겨놓습니다. 【특집·외래어와 외국어】 외래어의 개념과 범위 정희원 / 국립국어연구원 학예연구관 1. 머리말 ‘외국어는 어릴 때 배우는 게 좋다’거나 ‘지나친 외래어 사용을 삼가자’는 말을 하면서 ‘외국어’나 ‘외래어’라는 말을 우리는 흔히 사용한다. 그러나 외래어와 외국어가 정확히 무엇을 지시하는지 구분해서 설명하기란 쉽지가 않다. 교과서나 사전에서는 국어 생활 속에 널리 사용되고, 또 바꾸어 쓸 수 있는 적당한 어휘가 없는 경우만을 외래어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치킨’이나 ‘키’, ‘루머’ 따위 낱말들은 외래어인가 외국어인가? 국어 단어로 인정된 말이라고 하기에는 어색하나, .. 더보기
'국립국어원'을 두고 있는 뒷말들 '국립국어원'을 두고 나오는 뒷말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시는 것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