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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보기2011.10.26 21:11
결과는 우리 손을 떠났고...(결과에 얽힘 없이 쓰는 바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탈이 많고 거짓말 밥 먹듯 하고,
게다가 무엇보다도
딴 것도 아니고 군국주의 상징이랄 수 있는 일본 자위대 행사에 당당히 발걸음 해 놓고도 뻔뻔하게 거짓말까지 하는 그런 자를 지지하는 40%를 넘는 그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이 땅에는 아직도, 그 때 소녀로 전쟁터로 끌려가 군인들 성노리개가 되었던 분들이, 일본으로부터 변변한 사과도 못 듣고(물어주는 건 제껴두고라도...) 이제 나이가 들어 돌아가시고 있다.
그 뿐인가!
그때 젊은 나이에 전쟁터로 끌려가 개죽음을 당했던 청년들은 또 어떤가!
그런데 그런 나라에서 일본 식민 지배가 축복이었다는 투로 하는 얘기가 다른 이도 아닌 같은 겨레 입에서 나오는 것이 제대로 된 것인가!

부 끄럽게 남 종으로 살았던 것이 언제적인데 벌써 잊고 일본에 들러붙는 이를 지지하나?(일본이랑 친한 것을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님을 아는 분은 알 것이다. 일본이 제대로 뉘우치지도 않았을 뿐더러 우리조차 변변히 일제 찌꺼기를 치우지도 못했다.)
부모형제, 아들 딸이 총알받이로, 정신대로 끌려가는 꼴을 또 겪고 싶은 건가?

혹시라도, 설마 그 때 같겠는가 라고 생각하시는가?
그 때는 어떠했나?
처음 시작은 '(청나라를 칠 터이니)길 좀 빌립시다'하는 좋은 말로 시작했다.

요즘은 자주, 조선 총독부 마지막 총독이었던 '아베 노부유키'가 했다는 말이 떠오른다.
우리는 패배 했지만, 한국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 하건데, 한국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과거의 영광을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한국민에게 총과 대포 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 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 하며, 노예의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으며, 번영했지만 결국 한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 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 온다...

그런데도 대체, 왜? 왜? 왜? ......
한겨레여, 제발 얼 차려라!

* 사십몇 %가 가지는 뜻을 알려주실 분 댓글은 반깁니다.


덧글 1.
혹시라도 이런 글이 올라오면 또 득달같이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일제 순사가 독립군 잡던 시절 낱말을 읊조리는 이들이 있을 듯하여 미리 말해둔다.
나는 나 아무개를 두고 하는 얘기일 뿐만 아니라 나 아무개 반대말이 박 아무개는 아니다. 게다가 서울시장 후보가 나 아무개와 박 아무개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박 아무를 '종북'이니 '빨갱이'이니 하는 것은 결코 밝혀진 바도 없거니와 그렇게 보고 싶은 이들이 갖다붙인 어거지인 뿐이다.
하지만, 나 아무개가 일본 자위대 행사에 알고서 가고도 뉘우치기는 커녕 발뺌을 했다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버젓한 사실이다.(어? 이름이 없네? 누굴 얘기하는 걸까... 정말 모르겠네...)

덧글 2.
뭐 다른 사람 됨됨이 가지고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 오로지 찌꺼기를 다 빼지도 못한 일제, 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군국주의 상징인 자위대 행사 하나 만 따져도 그렇다는 것이다.

덧글 3.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문에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이 있다.
바로 '한미 FTA'!
협상이란 건, 우리에게 불리할 때는 하다못해 버티기라도 하는 법이다. 어렵다고 덥썩 합의해 주는 건 바로 우리 이익을 갖다 바치는 꼴이고 결국 나라를 팔아먹는 일이다.(그런 생각도 없는 자들이 협상을 하고 있으니...ㅡ.ㅡ)
이것이, 1910년에 있었던 '한일 합방 늑약'(韓日合邦勒約)에 버금가는 '한미 합방 늑약'(韓米合邦勒約)이 아니라고 누가 큰소리[장담] 칠 수 있나...
그 때에도 시작은 '길 좀 빌립시다'하는 좋은 말로 시작했으니...
그때 그 조약서에도 얼마나 좋은 말만 담겨 있었는지는 위키백과 - 한일 병합 조약을 보시라...

덧글 마지막.
이 글에는 안타깝게도 '누가'라는 목적어가 없다.

* 이 글은 위키트리 - 사십 몇 %에 담긴 뜻은?에 제가 쓴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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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 ... 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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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보기2011.09.03 16:12
(나는 우리나라 연예계를 잘 모른다. 다만 겉으로 보이는 것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을 헤아려 주십사 말씀드리면서...)
요즘 한류 열풍이 뜨겁다고 한다.(사실 난 잘 모른다. 언론이 하도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한다.) 그리고 요즘 아이돌 연예인들 인기도 대단하다. 그런데 나는 이름 흐름에 약간 불만이 있다.
우리나라 아이돌 가수들은 꽤 오랫동안 다져져 만들어지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그것을 부러워 하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 점이 그리 마뜩찮다.
안으로 다져진 실력이기는 하나 뭇사람들에게 판가름 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물론 그렇다고 그것을 못 본 것으로 친다[무시]는 뜻은 아니다.)
언젠가 박진영 씨가 TV에서, 미국에서는 바닥부터 밟아야 나중에 TV도 나올 수 있고 큰 무대도 설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런 것이 말하자면 '검증 얼개(시스템)'이 아닐까 한다.

조금 다른 얘기로, 요즘 우리나라 정치를 봐도 그런 점이 있다.
옛날에는 '3김'이라 해서 우두머리들이 다 해 먹더니 '3김' 시대가 가고 나니 이번엔 무슨 연예인 뽑는 것도 아니고 거의 바람몰이에 기대고 있는 느낌이다.
내 생각으로 정치란, 마치 전쟁터 같아서 싸움터에서 오랫동안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다져진 이가 장수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우리 정치에서는 장수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
그것은 우리 정치판이 들보를 키울 만큼 자라있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이미 있는 정치인들이 뿌리가 약하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본다.

요즘도 말이 많다. 얼마전에는 문재인 씨가 뜨더니 어느날 갑자기 박원순 씨, 안철수 씨가 뜬다.
그나마 문재인 씨는 정치판 근처에 꽤 있었지만, 박원순 씨나 안철수 씨가 정치판 근처에서 배울 짬이 있었던가...
(어떤 이들은 박원순 씨가 시민운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비슷한 경험이 있지 않겠는가 하겠지만, 그렇게 치자면 군대를 이끌던 장성 출신 독재자나 기업을 말아먹으면서 컸던 경제 사기꾼은 왜 그 모냥이던가!)

물론 대들보가 하나 있기 까지는 여러가지가 필요하다.
나무가 자랄 마당도 있어야 하고 그것을 키워줄 비바람도 있어야 하며 거름도 있어야 하고 들보감을 알아볼 줄 아는 뭇사람도 필요하다.
하지만 다른 건 다 떠나서, 우리가 들보를 알아볼 눈도 좀 키워야 하지 않을까?
보이는 것만 믿지 말고, 화려한 말빨에 속지 말고, 그 사람이 어떻게 커왔는지를 볼 줄 아는 눈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야 화려한 말빨에 속아 경제사기꾼을 앞세워주고, 잘 빠진 낯짝에 속아 철없는 떼쟁이를 앞세워 주는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언제까지 우리 삶을, 반짝뜨는 별에만 기댈 것인가...!

덧글. 혹시라도 또, 글 제목이나 글 첫머리만 읽고 댓글 다시려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줄여 가지런히 해 드립니다.
문제는 누구냐라기 보다는 우리가 값어치를 알아볼 눈을 가졌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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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보기2011.09.02 18:05

영웅은 시대가 만든다.

우리는 영웅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안철수 씨, 박원순 씨가 서울시장 선거에 나설 뜻이 있다는 글을 보고...


* 덧글. 우리는 준비없이 엄한 사람 하나 골로 보내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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