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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키는대로...2007.06.19 00:00

한비야 vs 김남희



[한겨레]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진 두 개의 세계 배낭여행 따라가기

▣ 유현산 기자 bretolt@hani.co.kr

“거의 매일을 새로운 곳에서 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떠돌이의 생활. …나는 어떻게 타고났는지 이 불확실성과 낯섦을 대단히 즐기는 편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호기심과 도전의식이 한 발쯤 앞선다.”(한비야)

“일출이나 일몰보다는 해뜨기 전의 미명, 타는 듯 붉은 노을을 남기고 태양이 사라진 후의 잔영 이런 것들이 나를 사로잡고는 했다. 삶에서 내가 사랑하는 것도 어쩌면 무언가를 이루고 난 뒤의 허망함, 패배 후의 씁쓸한 교훈 이런 것들이 아닐까.”(김남희)

뛰어들기, 빈둥거리기

1990년대부터 세계 배낭여행이라는 달콤한 꿈이 한국인들의 잠자리를 적시기 시작했다. 한비야는 이 모든 것의 시작이며 선지자이며 예언자다. 김남희는 한비야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난쟁이다. 두 여자의 이야기는 신화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둘 다 유학을 다녀와서 번듯한 직장을 다니다 삼십 대 중반에 배낭과 함께 사라졌다. 고난과 모험과 성장의 서사를 안고 돌아왔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공통점은 여기까지다. 한비야는 ‘바람의 딸’이고, 김남희는 ‘까탈이’(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다. 이것이 두 여행의 차이다.

출발점부터 살펴보자. 한비야는 1993년 “한 3개월 휴가를 주면 그 바람기 잠재우고 올 수 있겠어?”라고 묻는 직속상관에게 사표를 내민다. 세계여행은 오래전부터 계획한 인생의 주요 프로젝트였기 때문이다.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와 생활비까지 대며 대학에 들어갔고, 그때 알게 된 미국인의 도움으로 유학을 떠났다. 어느 순간에도 아버지와의 약속을 잊지 않았다. 그에게 삶은 최선을 다하는 것, 목표를 높게 잡고, 실천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그는 여행을 통해 자기 한계의 지평선을 열었다고 말한다. 10년 뒤 김남희는 아시아부터 여정을 시작했다. 그는 여행을 열흘 남짓 남겨놓고는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여 친구에게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나는 왜 소박한 일상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진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왜 떠나는 거냐고 물을 때 그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었다. 한비야가 자신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면 김남희는 자신을 버리기 위해 떠난다.

한비야는 오지여행을 다룬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2·3·4권과 중국 여행기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국내 여행기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긴급구호 활동기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을 펴냈다. 김남희는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여행> 1·2·3권을 펴냈다. 두 사람의 행보가 겹치는 지역 중 라오스와 버마를 여행해보자. 한 번은 한비야와 함께, 한 번은 김남희와 함께.

1997년 4월 한비야는 타이 국경을 넘어 라오스로 간다. 2003년, 김남희도 육로로 라오스에 들어온다. 한비야에게 라오스는 흥분되는 가슴을 안고 찾아가는 “오지여행가의 천국”이다. 김남희에게 라오스는 “내 마음을 조금씩 열어주는, 하릴없이 빈둥거릴 수 있는” 나라다. 한비야는 태평스럽게 트럭 뒤칸을 빌려타고 신년 축제를 보기 위해 란상왕국의 수도였던 루앙프라방으로 간다. 최신식 물기관총을 하나 사서, 행인들에게 물을 퍼부어대는 그곳의 축제를 흠뻑 즐긴다. 그는 억척스럽게 현지인의 삶 속에 뛰어든다. 루앙프라방에서도 정월 초하루 전통적인 가족행사인 바시에 참석한다. 악명 높은 라오스 화주로 속을 불태우면서 그곳의 가족들에게 정을 붙인다. 김남희는 숨이 턱턱 막히는 버스 속에서 짜증내고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이동한다. 매일 출근도장을 찍듯 야시장을 어슬렁거리기만 한다. 유일한 욕망은 바게트빵뿐. 유격훈련식 여행을 싫어하는 탓에 더디고 더디다.

종교와 현지인에 대한 다른 태도

루앙프라방에서 한비야는 겁도 없이 아편지대 ‘골든 트라이앵글’ 밀림이 기다리고 있는 북쪽으로 방향을 튼다. 동행자가 “젊어서 무모하다”고 투덜대는 김남희와 달리, 한비야는 이스라엘 청년을 살살 꼬여서 아카족들이 사는 깡촌 마을들을 헤맨다. 소나기 속에 진흙탕 길을 헤매다가 운 좋게 경운기를 얻어타는 식이다. 아편을 피워대는 남자 대신 고된 노동을 감당하는 아줌마들과 친해지고, 아이들에게 색색의 풍선을 나눠준다. 김남희는 더위와 모기에 시달리며 천천히 라오스 남쪽을 종단한다. 소요하는 시간. 그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고 딸의 얼굴을 살피며 머리띠를 골라주는 어머니를 보며 괜스레 슬픔에 젖기도 한다.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 걸까?” 밀림에서 비린 닭고기도 척척 삼키는 한비야와 달리, 김남희는 곤충 요리를 먹는 친구를 부러운 눈길로 쳐다본다.

그리고 버마. 한비야는 배낭여행족들에게 “버마 사람들이 믿을 수 없이 친절하고 유순하며, 물가는 믿을 수 없이 싸고, 날씨는 믿을 수 없이 덥다”는 말을 듣는다. 그렇다면 그에겐 용광로에 들어간다 해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김남희는 버마에 대해 더 예민하다. 외국 여행자들이 버마의 민주화에 도움이 된다는 쪽과 그렇지 않다는 쪽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왔다. 김남희는 버마에서 쓰는 돈이 군사독재 정권에 흘러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적은 돈만 환전하고 정부 소유의 숙박·교통 시설을 절대로 이용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만달레이에서 제일 먼저 “농담 한마디 했다는 죄목으로 7년간 옥살이를 한” 코미디언 파파 레이의 공연장으로 간다.

랑군, 인레호수, 바간, 만달레이까지 한비야와 김남희의 일정은 대체로 겹친다. 시간차 때문에 한비야에게 생략된 경험이 있다면 김남희를 “은서와 준서를 아느냐”는 질문에 시달리게 한 한류(韓流)다. 수중 사원으로 유명한 인레호수와 불탑이 펼쳐져 있는 바간은 대표적인 불교 유적들이다. 둘 다 매일같이 버마 민중들의 종교 의식과 마주친다. 한비야는 그들이 정성스럽게 비는 모습이 눈물나게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믿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무언가를 위해 순수하게 염원하는 마음.” 김남희는 어떨까? “버마인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게는 이 의식이 조금도 성스럽게 다가오지 않는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돌이켜볼 때 이 의식들이 도대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불교 유적들에 만족할 한비야가 아니다. 그는 만달레이 서쪽의 히시포라는 소도시로 달려가 조그만 국수가게를 하는 ‘살아 있는 천사’ 낸시 아줌마를 만난다. 한비야는 낸시에게 놀라운 여행 경험을 털어놓고, 낸시는 한비야에게 자신의 험난한 인생길을 고백한다. 떠나는 날, 새벽같이 찾아온 낸시는 커다란 망고 두 개와 재스민 목걸이를 건넨다. 시골마을 벵캉에서는 여선생의 집에 머물며 허드렛일과 요리를 도와준다. 한비야는 현지인의 삶을 체험할 기회를 억척스럽게 찾아내고, 기어이 그들과 친구가 된다. 김남희는 훨씬 소심하고 조심스럽다. 그는 바간에서 타나카를 파는 아가씨, 지옌넷의 초대를 받는다. 온 식구가 반가워서 법석을 떠는데도 김남희는 “없는 살림에 민폐만 끼칠 것 같아” 지옌넷을 데리고 나와 식당에서 저녁을 대접한다.

버마 여행의 마지막. 한비야는 벵캉에서 1달러도 안 되는 등록금을 못 내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교통비를 털어준다. 돈이 모자라 랑군까지 현지인 버스를 타면서도, 옆자리 학생을 통해 버마 군사독재의 현실을 들을 수 있었다며 싱글벙글이다. 그는 버마를 떠나기 전 사원에서 “이 어진 백성들의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닿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한다. 김남희는 한국 역사의 비극인 ‘아웅산 국립묘지 폭발 사건’ 현장에 들어가려다가 무장 군인들에게 제지당한다. 그는 국립묘지 입구를 돌아보며 기원한다. “이 땅에 민주화의 봄이 빠른 걸음으로 찾아오기를….”

한비야는 답, 김남희는 의문

한비야는 세계 배낭여행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긴급구호 활동에 뛰어들었다. 여행 초기부터 난민구호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던 그의 말은 정확하게 실현됐다. 김남희는 지금 스페인에서 남미여행을 꿈꾸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헤매야 할 것이다. 그들의 현재는 여행의 자연스런 결말이다.

한비야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쟁취한다. 김남희는 애초부터 목표가 없는 과정의 연속이다. 한비야는 답을 얻어서 돌아오고, 김남희는 의문을 가지고 돌아온다. 한비야는 유쾌하지만, 김남희는 쓸쓸하다. 한비야는 세상으로 씩씩하게 나아가지만, 김남희는 계속 자신에게 돌아온다. 한비야는 여행의 모든 난관을 싱글벙글 뛰어넘지만, 김남희는 짜증내고 까탈을 부리고 자신에게 절망하다가 다시 반성한다. 그러므로 김남희는 항상 한비야보다 느리다. (실례가 될지도 모르지만) 한비야는 아줌마고, 김남희는 소녀다.

세계 배낭여행은 지금 한국인들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일탈이다. 그것은 정치적으로도 올바른 ‘이적행위’다. 그러나 문제는 용기다. 배낭을 쌀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한비야를 ‘앞’에 두고 따라가고 싶을 것이다. 한비야는 그들에게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완벽하고, 그만큼 매력적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김남희를 ‘옆’에 두고 싶어할 것이다. 그는 “젠장, 내가 왜 이 짓을 하는지”라고 함께 투덜댈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서도 삶은 늘 전진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속삭일 수 있는 사람이다.

역시 문제는 용기다. 기자의 경우는 글쎄, 황지우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에 등장하는 소시민에 속한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벌떡 일어나 애국가를 듣는다. 화면에는 한비야와 김남희가 등장한다. 그들은 갈대 숲을 이륙하는 흰 새떼처럼, 자기들의 세상을 이 세상에서 떼어 메고,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간다. “나도 한 세상 떼어 메고 날아갔으면”하다가, 노래가 끝나면 주저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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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2006.01.25 00:00

초보산행시 가장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
여름-등산화,등산복(상.하의-청바지 안됨),배낭,수통,수저,행동식(초콜릿, 도시락),우의(비 예상 경우),등산양말,여벌의 옷
▲겨울-여름+장갑,아이젠,스패츠,렌턴,모자

●기본적인 장비
■ 등산화
▲내게 맞는 등산화 고르기
1) 등산화의 역할
발을 보호해 주고 보온을 시켜주어 쾌적한 등산을 할 수 있게 할뿐만 아니라 걸을 때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합니다.
2) 등산화 구입 시 유의점
a) 등산화를 기능 면에서 구분해 보면 창의 재질과 모양새, 본 신발의 재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암릉이나 암벽등반과 같이 마찰력을 요구하는 등반에는 닳는 고무창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고무의 재질이 부드러운 것은 창을 덧붙여 만드는 작업에 유리하므로 다양한 무늬의 창이 많습니다. 또 이러한 부드러운 재질은 등산화 전체를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여러 용도의 등산화에 이 재질의 창을 사용하여 착용감이 뛰어난 등산화 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b) 계절과 용도에 따라 달리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재질로 만들었다 하더라도 계절 과 용도에 따라 달리 사용하지 않으면 단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여름>
통풍이 잘 되는 재질의 등산화가 유리합니다. 거기에 반바지를 입고 산행을 할 때 흙이나 잔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발목이 알맞게 조여져서 운행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방수기능이 뛰어난 등산화를 신을 경우 양말이 쉬 젖어 발에 물집이 생기기 쉽고 무좀에 걸리는 등 위생에도 좋지 않지요
<겨울철>
방수성과 보온이 뛰어난, 약간은 무겁고 딱딱한 등산화가 유리합니다. 대기의 찬 기온과 땅이나 눈에서 침투하는 냉기를 차단해야 하고, 종종 스텝을 만들며 전진해야 하는 설상 보행에 적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능을 동시에 갖추려다 보니 중등산화는 무겁고 두텁고 창도 딱딱해지며 경 등산화와 달리 오래 신어도 변형 폭이 적습니다.
c) 가죽등산화의 크기는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손가락 하나 정도가 들어갈 여유가 있으면 됩니다.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줄 수 있도록 자신의 발목과 발가락 부분의 모양에 따라서 등산화의 재질과 구조를 선택해야 한다. 구입할 때는 직접 끈을 매고 신어서 걸어보아 불 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등산화 관리법
a) 가죽으로 된 등산화는 운동화처럼 물에 담가 빨면 가죽이 늘어나고 뻣뻣해져 좋지 않습 니다. 만일 신발이 더러워지셨다면 먼저 흙을 털어 낸 다음 깨끗한 솔에 물을 묻혀 닦아 내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나 먼지가 오래 부착되어 있을 경우 가죽을 상하게 만듭니다. 관심이 필요하지요.)
b) 만일 냄새가 많이 날 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 두거나 깔창만 꺼내서 빨아주시면 됩니다.
c) 가죽 신발은 다 마르기 이전에 꼭 가죽 보호제(방수액)를 발라 주어야 수명이 오래 갑니다. 하지만 가죽 보호제를 너무 많이 바르면 가죽이 약해지고 땀을 내보낼 수 있는 구멍들이 막히니 적당하게 바르세요.
d) 방수와 발수 기능이 없어졌을 때는 그때마다 발라주십시오
e) 신발이 젖었다고 불 가까이 에서 신발을 말려서는 안됩니다.
f) 햇빛에 말리는 것도 가죽을 뻣뻣하게 만들고 수명을 짧게 만듭니다.
g) 대부분의 등산화는 중성비누와 물로써 세척될 수 있습니다. (합성세제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h) 만약 신발이 흠뻑 젖으면, 신문지를 느슨하게 채워놓고, 따뜻한 곳에서 말려야 합니다. 불, 히터 또는 다른 열 장치 가까이에서 급하게 말려서는 안됩니다.
i)가죽이 긁혔을 경우에는 등산화가 같은 컬러와 같은 구두약을 편편하게 발라 손질해 주시면 효과적입니다.
시중에 방수가죽제품이라고 선전하는 것을 100%믿지 말고(발수 가능을 높였다는 의미다) 구두약이나 가죽용 방수오일을 구입해 산행 전후에 발라주는 것이 눈이 녹아 신발로 스며드는 것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가죽과 고무가 맞물리는 대 다리부분 가죽끼리 만나는 봉제선, 가죽에 박은 장식 부분, 그리고 보행 중 자주 꺾여 가죽이 주름진 부분에 정성껏 발라줍니다.

■ 배 낭
▲배낭 고르기
1) 용량(Capacity)
배낭을 고르는 첫째 포인트는 산행내용(하이킹, 암. 빙벽 등반, 종주등반)과 내용물의 양(등반일수에 맞는 장비, 식량)을 충분히 패킹할 수 있는 용량의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당일산행 10~30리터 산장이용/1박2일 30~45리터 텐트산행/1~4박 50~65리터 텐트산행/4박~1주 65리터 이상
2) 착용감(Fitness) 용도에 알맞은 배낭의 크기가 결정되었다면 안정되고 편안하며 쉽게 피로해지지 않도록 설계 제작된 등판 구조와 멜빵의 구조가 자기의 신체(어깨, 등, 허리)에 적합한지를 잘 살펴서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상적인 배낭은 가볍고 방수가 잘 되며 장식이 튼튼해야 합니다. 배낭의 끝이 허리선 이하로 내려가 엉덩이에 걸리면 안되며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등 부분은 인체의 곡선과 동일하게 하며 배낭이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야 합니다.
배낭은 인체 공학적인(역학적)설계로 멜빵은 어깨 및 목으로 흐르는 체형을 감안하여 S자 모형으로 제작되어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대형배낭의 내부에는 aluminum Frame을 인체의 곡선(등뼈)에 맞게 삽입하여 배낭의 무게 중심을 유지시켜 완벽한 밀착감을 실현함과 동시 착용감을 향상시키는 제품이 좋아 보입니다.
3) 품질 및 A/S
끝으로 배낭의 외양 및 봉제 상태 등을 세심히 살펴야 합니다 원단의 이색은 나지 않는지? 방수기능은 완벽한지? 지퍼 및 버클의 작동상태는 양호한지? 중요부분에 Stitch(이중박음질) 처리는 잘되어 무거운 짐을 넣더라도 충분히 견딜 만큼 견고한지의 여부와 혹 사용 중 파손될 시 A/S가 잘되는 회사의 제품인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배낭싸기
같은 용량의 짐이라도 패킹방법에 따라 짐의 무게가 다르게 느껴지게 됩니다. 배낭의 패킹 시 중량의 발란스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가벼운 짐은 배낭의 밑 부분에 무거운 것은 배낭의 윗 부분에 넣고 패킹하는 것이 중량감을 감소하는 한 방법입니다.
a) 집에서 미리 기본장비의 목록을 만들어 완벽하게 꾸린 후 집을 나섭니다.
b) 등 쪽의 물건이 배기지 않도록 하며, 배낭 좌우의 무게가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c) 비나 눈이 올 경우를 대비하여 배낭 안에 커다란 비닐주머니를 넣어 방수가 되도록 하고 배낭커버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d) 등산 시 무거운 물건을 등판의 위쪽으로 두어야 합니다. (위로부터, 무거운 짐(텐트, 식량)-가벼운 짐(의류 등)-침낭 순) 이는 일반적으로 배낭을 메고 걸을 때 상체를 조금 숙이므로(등산 시) 배낭의 무게가 몸의 중심선에 놓이게 하도록 짐을 꾸려야 하기 때문이지요.
c) 반대로 하산 시 허리 쪽(아랫부분)으로 무거운 물건을 위치하도록 합니다.
d) 오버복, 물통 등 자주 쓰는 것을 배낭 위쪽에 넣어 상황 대처에 용이하도록 합니다.
배낭의 헤드나 바깥주머니에는 자주 사용하는 물건(지도, 나침반, 칼, 휴지, 간식, 컵, 헤드 랜턴, 배낭 커버 등)을 수납합니다 
▲배낭 손질법
산행 후에는 배낭을 완전히 뒤집어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장비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수리하고 정리해 놓아야 불필요한 장비를 계속해서 배낭에 넣고 다니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a) 배낭의 점검에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은 멜빵 끈의 박음질 상태입니다. (산행 중에 떨어지면 낭패를 당하므로 조그만 이상이라도 발견되면 수선을 미리 해 두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b) 흙 등으로 더렵혀진 부분은 말린 다음 솔로 털어 냅니다.
c) 배낭을 물에 오래 담가두거나 세탁기에 돌리게 되면 기능성 원단의 방수처리효과가 떨어 지므로 잘 닦이지 않으면 세제를 이용해 때가 탄 부분만 세탁한 후 맑은 물에 몇 번 헹구어 그늘에서 말려주시면 좋습니다.
d) 장비걸이를 장만해서 정리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는 배낭에 방풍 비옷, 헤드랜턴, 물통 등의 필수장비를 넣은 채로 보관하면 됩니다.

 ▲배낭 조절법
자신에게 필요에 따른 용량의 배낭과 모델을 구입했고 멜빵, 등 길이 등 부분적 조절이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실제로 무게가 실린 상태에서 배낭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 지가 남을 것입니다.
a) 15kg ~20kg 무게의 배낭을 메고 전체적으로 조정을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b) 먼저 멜빵과 허리벨트를 편안하게 맞춥니다.
c) 멜빵에 부착된 가슴벨트를 가슴 바로 위쪽 뼈 부분에 맞추고 연결합니다.
d) 멜빵과 배낭 위부분에 연결된 조절 끈을 타이트하게 조여 짐의 무게가 등에 자연스럽게 실리도록 합니다.
e) 옆에서 보았을 때 대략 45도에서 60도 정도로 배낭 각도가 유지되면 적당합니다.
잘 맞춰졌다면 몸의 특정부위에 무게가 모두 몰리는 느낌이 아니라 어깨, 허리, 등에 무게가 골고루 분산되는 느낌이 올 것입니다. 걸어보았을 때 배낭의 흔들림이 없어야 전체적으로 잘 맞추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등산의류
1) 등산용 의류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보온이 잘되는 것
    몸을 기능적으로 움직이기 쉬운 것  통기성이 좋은 것
    방수성이 좋고 젖어도 곧 마르는 것 내구성이 있는 것 가벼운 것
    주머니가 많아 각종 소도구의 수납이 용이한 것
    큼직한 모자가 수납되어 있는 것
     * 쿨맥스, 서플렉스, 고어텍스, 폴라텍 등의 소재로 만든 제품이면 위 기준에 적합합니다.
2) 갖춰야 할 등산복
a) 웃옷
여름에는 쿨맥스나 위크론 같은 기능성이 강화된 천으로 만든 옷이 건조, 통기성 이 좋아 활동하기 편하며 겨울에는 면제품이 젖기 쉽고 쉬 마르지 않는 결점이 있어 가볍고 보온력이 있는 모직물이 좋다. 모양은 자유롭고 활동적인 것이 좋고 주머니가 많은 것이나 뚜껑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b) 바지
보통 긴 바지도 좋고 활동하기 편하도록 여유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c) 속옷
여름에는 면제품, 겨울에는 모 제품이 좋습니다. 젖은 런닝셔츠는 감기의 원인이 되므로 자주 갈아입어야 합니다.
d) 윈드자켓
바람을 막고 체온을 보존하는 옷이다 고어 텍스나 엔트란트로 만든 옷이 많 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 소재의 옷은 관리를 잘 해주어야 오랫동안 제 기능을 발 휘할 수 있는데 자주 세탁을 하면 기능을 잃기 쉽기 때문에 깨끗이 입고 세탁을 줄여야 합니다.
e) 모자
여름엔 직사광선을 막을 수 있게 챙이 달린 선 캡(sun cap)을, 겨울에는 추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털모자가 좋습니다.
f) 양말
겨울에는 순모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먼저 얇은 면양말이나 최근에 나온 타올지 양말을 신고 그 위에 두꺼운 털 양말을 신으면 땀 흡수도 좋고 발의 피로도 덜어 준다. 반드시 여분의 양말을 가져가 젖으면 갈아 신도록 합니다. 여름에는 면양말 이나 쿨 맥스 등으로 만든 양말이 좋습니다.
g) 장갑
여름에는 가시덤불 때문에, 그리고 작업이나 취사시 대비하여 면 장갑이 필요 합 니다. 겨울 산에서는 모직제의 장갑(벙어리 장갑이 좋다)을 여유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3) 열의 상실을 막는 법
옷이 젖으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을 많이 빼앗기며 바람마저 불면 열의 손실이 가중되며 옷이 젖어있으면 단열효과까지 떨어지고 대류작용이 촉진되어 상태는 더욱 나빠집니다. 의복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대류나 전도에 의한 열 상실을 낮추는 것뿐입니다. 얇은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어 신체 바로 바깥에 움직이지 않는 따뜻한 공기 층을 만드는 것이 체온을 덜 빼앗기는 방법이다. 겉옷을 벗고 입는 것을 체온에 따라 부지런히 해야하며 되도록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합니다. 땀 흐르는 것을 막으려면 장갑-머플러-소매-앞단추-겉옷 순으로 풀어 줍니다.
■ 나침판
요건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테죠?
동서남북을 가르쳐주는 것이죠. 쓸만한것은 만만치 않은 가격대랍니다.



■ 스패츠
스패츠는 눈이 많이 왔을때 등산화속으로 눈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것으로 겨울철 산행의 필수품입니다.

 


■ 아이젠
아이젠은 겨울철의 필수품으로 미끄러운 빙판지대를 산행할때 반드시 필요한 장비입니다. 4발, 6발, 8발등 종류가 여럿인데 가장 저렴하고 간편한 4발 아이젠이 일반적이지만 여유가 된다면 6발아이젠을 사용하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아이젠을 착용할때는 헐렁하게 매서는 과격한 겨울산행에서 쉽게 벗겨져버려 빙판에서 오히려 위험이 될수도 있습니다. 눈이 쌓여있어도 빙판이 아니라면 아이젠을 착용하지않고 산행하는것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 스틱
스틱은 우리말로 지팡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여러종류가 있으나 3단으로 된것으로 끝부분에 눈에 빠지지 않도록 원형의 고무판을 끼웠다 뺐다 할수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스틱은 왠만큼 익숙해지기전에는 오히려 산행에 부담만 되기때문에 처음부터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진경우는 상당히 편하게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 보온병
요즘은 산에서 야영및 취사가 금지되어서 보온병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혼자 산행할때는 1리터 이하면 족하고 둘이면 1.5리터의 보온병을 준비하면 컵라면과 커피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 수통
수통은 반드시 필요한 산행장비중 하나로, 산밑에서 식수를 충분히 담아서 산행에 임해야 합니다. 겨울철이라면 작은 수통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여름철에는 1리터이상의 큰 수통을 준비해야 좋습니다.
■ 고글
고글은 특히 겨울철에 있으면 좋은 장비입니다. 선글라스라하면 이해가 쉽죠? 겨울철 눈덮인 산에 올라보면 왜 필요한지 알수있지요. 눈도 보호하고, 시야를 확보하기위해서도 고글이 있으면 좋죠.

■ 렌턴
▲헤드렌턴
헤드렌턴은 야간산행시 머리에 두르고 산행할수있는 렌턴으로 줌기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5V 소형건전지가 2개 또는 4개가 들어갑니다. 손에쥐는 렌턴은 렌턴을 쥔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수없으므로 야간산행시 위험을 초래할수도 있으니 헤드렌턴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가스렌턴.
야영 시 조명으로 사용하는 랜턴(lantern)은 사용 연료에 따라 휘발유와 부탄가스랜턴, 그리고 양초랜턴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휘발유와 가스랜턴은 매우 밝고 발열량이 많아서 비상시 난방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스토브와 비슷한 구조로 발광으로 석면으로 된 망을 씌어서 사용하므로 연료와 함께 반드시 예비용 망을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1) 종류별 특징
a) 휘발유랜턴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싼 단점에 있는 대신에 가스나 양초 등보다 훨씬 밝 고 연료가 조금 있어도 됩니다.
b) 가스랜턴
부피가 작은 대신 연료 통의 부피가 큰 단점이 있습니다.
c) 양초랜턴
둥근 원통의 2단 형태로 되어 방풍유리 부분을 늘려서 사용하고 휴대시 안으로 밀어 넣어 휴대가 간편한 반면에 밝기가 떨어집니다.
2) 취급시 주의점
랜턴은 취사용 스토브와 같이 취급과 조작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 야영시 밤에 춥다고 텐트내의 난방을 위해 켜놓고 자다가 질식하거나 꺼놓은 경우에도 가스가 새 중독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므로 소등 후 텐트밖에 내놓고 자도록 해야 합니다.
■ 칼
등산용 칼은 여러종류가 있지만 기능면에서보면 스위스 빅토리녹스가 좋지만 기능이 많은만큼 무겁고 부피가 큰게 흠이죠. 가볍고 최소한의 기능만가진 칼들을 구하시는편이 좋으리라 봅니다. 물론 둘다있으면 좋겠지만,,,, 장비를 구입할때 고려해야할 조건중에 기능과 무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가장 가벼우면서 꼭 필요한 기능들이 갖추어진 장비를 사는것이 좋습니다.
■ 컵
모양이 작은 후라이펜같은 씨에라컵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손잡이가 철사로 되어있고 밥그릇 술잔하기에 좋습니다. 참고로, 장비점을 잘뒤져보면 소주잔용 알미늄컵이 있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술잔으로 제격이죠....

막  영  구

■ 텐트
1
) 등산용 텐트의 구비특성
a) 바람에 강해야 합니다.
b) 방수가 잘 되어야 합니다.
c) 가벼워야 합니다,
d) 거주성이 좋아야 합니다.
위의 4가지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훌륭한 텐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텐트 선택 시 유의점
a) 플라이의 방수처리 상태와 바느질, 그리고 텐트 폴의 길이와 숫자가 잘 맞는지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b) 텐트 본체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방수처리 원단이 적어도 바닥에서 5∼10cm 이상 올라와 봉제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c) 출입구의 지퍼를 여닫아봐 잘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d) 플라이 앞뒤에 짐을 보관하고 창고나 취사공간으로 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위 사항들은 텐트 구입 시 텐트를 친 상태에서 점검해본다면 확실합니다.
3) 텐트관리법
a) 세탁은 금물
텐트는 방수 처리된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세탁을 하면 방수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세탁은 금물이며 오물이 묻었을 경우 물걸레로 닦아줍니다.
b) 수리법
텐트가 구멍이 나거나 찢어졌을 때 등산장비점에서 리페어테이프(repair tape) 를 구입, 알맞은 크기로 잘라 손상부위에 안과밖에 붙인 뒤에 위에 신문지를 두겹 정도 대고 다림질을 몇 번하면 반영구적인 접착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침낭
1) 계절에 따른 구분
계절에 따른 구분으로는 삼계절. 사계절, 하계 이렇게 세 가지 용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a) 삼계절용
봄부터 가을까지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계절에 사용하는 침낭임
b) 사계절용
주로 전문등산가들이 사용하는, 영하의 겨울날씨에서도 사용 가능한 침낭임
c) 하계용
솜을 앏게 누빈 것이나 폴라계 원단으로 만든 것으로 주로 여름산행에서 사용 하지만 겨울철 야영이 삼계절용 침낭의 내피로 사용, 사계절용 침낭 구실을 하는 데도 이용합니다.
■ 가스등
야영을 할 때는 가스등이 효과적이다. 산행중 산중에서 야영할 때에는 양초를 준비하여 가스등을 대신하도록 한다(부피가 많이 나가기 때문이다). 야영장등에서 야영시에 아주 효과적인 조명시설이며, 가스도 많이 소모되지 않고 밝기조절도 마음대로 된다. 가스등을 선택할 경우는 나뭇가지나 텐트폴대등에 매달 수 있으면서도 땅바닥에 세워놓을 수 있는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 매트리스
1)종류
a) 에어매트리스
내부의 조직이 엉성한 스펀지가 부풀러 오르면서 공기를 빨아들이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성능이 스펀지매트리스 보다 우수하나 무게가 무겁고 가격이 비쌉니다.
b) 스펀지매트리스
주로 플라스틱 재질인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됩니다. 수많은 기포를 지 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기포 하나 하나에 들어 있는 공기가 단열효과와 함 께 탄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을 발포스펀지라고 하는데 기포의 구조가 막 힌 것과 열린 것 두 가지로 구별하는데 열린 기포는 단열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물을 흡수하여 매트리스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막힌 기포 구조 도시간이 흐르면 기포가 터져 열린 구조로 변하여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c) 이외
시중에서 판매되는 야외용의 얇고 넓은 스펀지에 은박지를 접착한 매트는 야영 시 깔고 자기에는 적당하지가 않으나 이용으로는 안성맞춤입니다. 전신용은 대략 180cm 이상의 길이에 50∼60cm의 폭, 2cm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신용은 전신용에 비해 길이만 120cm 정도로 짧습니다. 매트리스는 대형배낭에 둘러친 후 짐을 넣으면 배낭 모양이 이쁩니다. 하지만 짐이 많아서 매트리스가 안 들어갈 경우에는 배낭 위나 아래 혹은 좌우 한곳에 부착된 고리 등으로 단단히 부착해 줍니다

취  사  구

■ 코펠
야영시 취사를 위한 기본도구로, 야영 인원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도록 한다. 부피가 많이 나가는 장비로 산중야영시에는 최소한의 크기의 것을 챙기는 것이 산행에 편리하다.

■ 버너
1) 개스스토브
a) 특징
연료와 온도에 제약이 많은 개스스토부는 그럼에도 기동성과 조작의 편리함으로 보급률이 제일 높습니다. 개스스토버는 프로판과 부탄혼합인 EPI 개스나 어댑터를 사용해 스통을 옆 으로 장착하는 부탄개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입품 중에는 노즐을 교체함으로써 휘발 유와 개스를 겸용할 수 있는 품도 있습니다. 즐을 교체함으로써 휘발 유와 개스를 겸용할 수 있는 품도 있습니다.  겸용할 수 있는 품도 있습니다.
b) 사용 시 주의점
연결부분에서 개스가 새지 않는지 늘 점검해봐야 하며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지나치게 과열되면 개스통이 터질 수도 있는데 요즘에는 일정 이상 과열되면 개스가 저절로 새어나와 폭발을 막아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사용한 개스통을 버릴 때 약간의 잔류라도 남아 있으면 만일의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구멍을 뚫어 버리도록 해야 합니다.
2) 휘발유스토브
a) 시작 및 시판 스토브의 종류
국내에 첫선을 보인 것은 1970년경 콜맨사 제품이었고 70년대 중반에는 국내 업체들도 휘발유스토브를 더러 제조하기도 했으나 수입연료와 작동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정착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연료인 화이트 개솔린이 시중에 본격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예열이 필요 없고 화력 좋은 휘발유스토브의 편리함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해 이제는 전문산악인과 장기산행을 즐기는 등산애호가들 사이에 점차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에 가장 많이 보급된 콜맨 제품은 픽원 442'와 ‘픽원 400B’모델로 이들은 이미 성능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도 폭넓게 보급된 제품입니다.
b) 스토브의 작동원리
연료탱크에 주입된 액체상태의 연료를 펌프를 이용하여 탱크 속으로 공기를 밀어 넣어 압축시킴으로써 압축을 받은 연료는 연료밸브를 염과 동시에 분출하게 됩니다. 이때 분출된 연료가 노즐(generater)을 통과하며 노즐 내부의 가는 용수철구조에 의해 기체화됨으로써 불을 쉽게 붙이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c) 문제점 및 사용시 주의 점
휘발유스토브의 노즐이 막히는 요인은 연료의 종류와 질이 좌우합니다. 예방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정제된 연료를 사용하는 하며 휘발유스토브 사용 시 또 하나의 주의 점은 연료를 탱크용량의 3분의 2가량만 채웁니다. 또한 휘발유는 가연성이 높은 물질인 만큼 예비량을 가지고 다닐 때는 연료전용 케이스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수저세트
수저와 포크가 한세트로 되어있는 것이 좋으며, 꼭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 개쯤 항시 지니고 다니면 좋다.


■ 바람막이
취사시 옆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장비로,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있으면 도움을 주는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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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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