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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별" 男 연락끊고 女 전화통보 [여성&남성] 가을남녀 ‘이별공식’ 남자는 연락끊고 여자는 전화통보 [서울신문]“우리 헤어져.”(여자)“사랑이…어떻게 변하니.”(남자)-영화 ‘봄날은 간다’ 중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은 ‘영원’이라는 단어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영원할 것이고 그 사랑이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반짝이던 그, 혹은 그녀의 사랑의 빛이 바래 헤어지게 되면 변명을 한다. 변하니까, 그러니까 사랑이라고. 이별이 더 슬픈 계절, 가을이다. 가을에 헤어지는 연인들은 겨울 내내 가슴앓이를 하고, 봄이 돼서야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여성포털 ‘젝시인러브’(www.xyinlove.co.kr)에서 가을남녀 1999명에게 ‘이별공식’을 물었다. ●많이 차 본 여성, 많이 차인 남.. 더보기
사랑은 미친짓? "사랑과 광기" 화학작용 닮... 사랑은 미친짓? `사랑과 광기` 화학작용 닮았다 흔히 사랑을 ‘신성한 광기’ ‘우스꽝스러운 광기’ 등에 비유한다. 사랑에 빠지면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27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제 1의 본능’은 실제로 사랑과 광기가 매우 유사한 화학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도나텔라 마라티치 교수(이탈리아 피사 대학 심리학과)는 사랑과 광기는 화학적으로 매우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마라티치 교수는 사랑하는 커플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혈액을 체취하며 화학 반응을 연구했다. 그 결과 사랑하는 연인들이 겪는 생각들은 세로토닌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감정을 전달하는 신경전달 물질. 정상일 경우 세로토닌은 진정 작용을 해 신체와 정신을 안정시키지만 낮게 분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