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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지혜롭게 사는 15가지 생활명상법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누구나 잘 살기 위해 세상을 살아간다. 또 누구나 삶의 목적은 잘 사는데 있다. 그러나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라는 정답이 있고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매일같이 잠자리에 들기 전, 또 매 해를 보낼 때마다 그 표를 하나하나 내 삶과 대조해 보면서 체크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 삶이라는 것이 그렇게 딱 정해진 것 만은 아니기에 그런 것이 있을리 만무하다. 그러나 조금 큰 틀에서 본다면 어떤 종교에서든, 어떤 사상이나 가르침에서든 공통적으로 적용될 법한 일반적인 ‘잘 사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를테면 부처님도 하느님도 또 수많은 인류의 성자, 사상가들도 모두가 한결같이 '사랑을 베풀라' '자비를 베풀라' '이웃과 나.. 더보기
걸으며…목욕하며…, 생활명상 어때요? 걸으며…목욕하며…생활명상 어때요? 흔히 명상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장시간 수행을 거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명상법이 의외로 많다. 이런 명상법에 익숙해지면 누구나 명상의 즐거움에 잠길 수 있다. ◆걷기 명상=걷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걷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스스로 묻고 자각한다. 걸으면서 자신이 지금 걷기에 충실한지, 주변상황이나 경관들에 마음을 빼앗기는지 등 마음의 움직임을 살핀다. 자신이 무엇에 끌리고 있다면 그 끌리는 경계가 무엇인지 등을 알아차리고 다시 걷기에 충실한다. 오직 걷는 것만 남을 때, 참 자기를 만날 수 있다. ◆달리기 명상=달리기 전에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 더보기
명상, 눈감고 마음 비우니 '백팔번뇌' 싹~ 명상 눈감고 마음 비우니 ‘백팔번뇌’ 싹~ 불면증·우울증·절망감 극복에 큰 도움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있다. 경쟁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인들이 외치는 ‘빨리빨리’에 대항해 생활의 박자를 늦춰 질 높은 삶을 살아가자는 철학이 담긴 말이다. 이 느림의 미학을 100% 실천하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명상이다. 몸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비워서 안정의 상태에 도달하는 명상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처방이다. 삭막한 도시생활 속에서 마음을 지치게 하고 몸을 병들게 하는 스트레스를 풀어줄 명약이 바로 명상이기 때문이다. 명상상태에서는 뇌파 중에서 알파파와 세타파가 증가하는데, 이들은 쾌적하고 편안한 상태, 긍정적인 감정상태일 때 발생하는 뇌파다. 전문가들은 꾸준히 수련하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명상상태에 돌입.. 더보기
김경수 가톨릭의대 교수가 말하는 명상건강법 김경수 가톨릭의대 교수가 말하는 명상건강법 “5분이라도 매일해야 효과 좋아요” “명상은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웰빙 건강법’이지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명상이 아주 좋습니다.” 김경수 교수(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라이프스타일센터 통합의학클리닉)는 “‘멍하게 하늘을 쳐다보는 것’이나 삶의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알고 효율적으로 반응해야 할지를 배우는 마음챙김 등도 명상”이라며 “이 같은 명상법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줄 수 있다는 의학적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최근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박동·호흡률, 근육의 긴장도, 혈압 등을 상승시켜 면역기능을 떨.. 더보기
명상, 이렇게... 명상 이렇게 ◆명상 준비=가능하면 편한 옷을 입고 심신을 이완시킨다. 전화기 등 명상을 방해하는 물건은 주변에서 치운다. 명상 시간은 되도록 이른 아침이나 취침 전 시간을 이용한다. 그래야 맑고 고요하며 집중된 정신으로 명상에 잠길 수 있다. 혼자하기보다는 가족이 함께하면 효과적이다. ◆명상 자세=가부좌나 반가부좌로 바르게 앉는다. 무릎을 꿇거나 의자에 등을 붙이고 앉아도 된다. 이때 허리는 곧게 편다.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마주 댄다. 이는 좋은 기운이 몸 안에 머물게 하기 위한 것이다. ◆명상의 핵심 호흡법=고르고 깊고 규칙적인 호흡은 온몸의 감각을 일깨워 깊은 명상으로 이끈다. 이는 또 호흡법을 잘 익혔을 때 가능하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⑴눈을 감고 하나, 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