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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세배할 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결례... 세배할 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말하면 결례 (::세배·세뱃돈 예절::) 설이 되면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듣는다. 그런데 예절 을 잘 몰라 어른들께 실례를 범하기도 한다. 너무 격식을 차리는 것도 부담스럽지만 제대로 예절을 갖추는 것이 가정의 화목한 분위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설날 예절을 전통 예절을 교육하는 예지원의 강영숙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덕담’은 어른이 먼저, 아랫 사람은 나중에 ‘인사’ 회사원 김성원(35)씨는 지난해 설날, 친구의 부친을 찾아 세배를 올리면서 보통 그렇듯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라고 말했다가 혼쭐이 났다. “그런 식으로 인사하면 자네 어른을 욕먹이 는 거네”하고 시작된 친구 부친의 훈계는 한참 동안 이어졌다. 덕담(德談)은 어른이 먼저 하는 .. 더보기
쉽게 지킬 수 있는 새해 결심 10가지 쉽게 지킬 수 있는 새해 결심 10가지 ‘사랑하는 사람과 15초간 키스하세요’, ‘춤을 배우세요’ 등 건전한 지침들 미디어다음 / 윤준호 프리랜서 기자 새해에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모두들 새해를 맞아 많은 결심을 세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의 습관으로 되돌아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게으름과 타성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거나 무리한 계획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지킬 수 있는 새해 결심 10가지를 소개했다. '결심'이라기보다 건전한 생활습관에 가까운 이 지침들은 늘 새롭고 활기찬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팁이 될 것 같다. 1. 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15초간 키스하세요 부.. 더보기
쉽게 지킬 수 있는 새해 결심 10가지 쉽게 지킬 수 있는 새해 결심 10가지 ‘사랑하는 사람과 15초간 키스하세요’, ‘춤을 배우세요’ 등 건전한 지침들 미디어다음 / 윤준호 프리랜서 기자 새해에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모두들 새해를 맞아 많은 결심을 세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의 습관으로 되돌아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게으름과 타성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거나 무리한 계획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지킬 수 있는 새해 결심 10가지를 소개했다. '결심'이라기보다 건전한 생활습관에 가까운 이 지침들은 늘 새롭고 활기찬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팁이 될 것 같다. 1. 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15초간 키스하세요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