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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오쇼 라즈니쉬가 펴낸 `이슬람 유머 모음집`의 `지혜로운 자의 농담` 편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실려있다. 어느 날 나스루딘이란 사람의 당나귀가 없어졌다. 이웃 사람들이 모두 나서서 당나귀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정작 나스루딘은 태연했다. 한 이웃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걱정을 하나도 하지 않는 것 같군요. 혹시 당나귀가 발견되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알고 계신건가요?" 그러자 나스루딘은 "저쪽 언덕이 보이지요? 저기는 아직 아무도 찾지 않았으니 만약 거기서도 당나귀가 발견되지 않으면 그때부터 걱정하기 시작하겠소."라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걱정이란 닥치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는 교훈을 일깨워 줌으로써 걱정에 대한 통념을 단박에 깨버린, 이슬람인들의 여유로움을 담은 .. 더보기
[서평]마음밭에 무얼 심지? - 마음과 산책하기 마음밭에 무얼 심지? 최영순 지음 / 해토 / 2003년 5월 가볍게, 하지만 두고 두고 읽어도 지겹지 않을 책. 약간 불교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실은 종교와는 무관하게 우리 마음을 잔잔하게 해 줄 수 있다. 책을 펴면 왼쪽에는 주로 불교 경전에서 뽑은 글을 싣고 오른쪽에 그와 연관된 내용의 만화가 있다. 소재가 만화여서이기도 하지만, 내용 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펼쳐서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이다. 심지어 피서지에서 읽어도 좋을... 단, 진지하게 읽되,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 것.(그러면 인생이 심각해 진다... ^^)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45583 더보기
[서평]마음밭에 무얼 심지? - 마음과 산책하기 마음밭에 무얼 심지? 최영순 지음 / 해토 / 2003년 5월 가볍게, 하지만 두고 두고 읽어도 지겹지 않을 책. 약간 불교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실은 종교와는 무관하게 우리 마음을 잔잔하게 해 줄 수 있다. 책을 펴면 왼쪽에는 주로 불교 경전에서 뽑은 글을 싣고 오른쪽에 그와 연관된 내용의 만화가 있다. 소재가 만화여서이기도 하지만, 내용 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펼쳐서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이다. 심지어 피서지에서 읽어도 좋을... 단, 진지하게 읽되,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 것.(그러면 인생이 심각해 진다... ^^)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45583 더보기
[서평]티벳 사자의 서 -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을 위한 책 티벳 사자의 서 파드마삼바바 지음, 류시화 옮김 / 정신세계사 / 1995년 8월 원제목 : 바르도 퇴돌(번역하면, '죽음의 순간에 한번 듣는 것으로 자유에 이르는 길' 정도...)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을 위한 책... 즉, 우리 모두를 위한...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45581 더보기
[서평]티벳 사자의 서 -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을 ... 티벳 사자의 서 파드마삼바바 지음, 류시화 옮김 / 정신세계사 / 1995년 8월 원제목 : 바르도 퇴돌(번역하면, '죽음의 순간에 한번 듣는 것으로 자유에 이르는 길' 정도...)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을 위한 책... 즉, 우리 모두를 위한...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4558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