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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왜 우리는, 말이 많아지면 소란을 피운다고 하는가? * 이 글을 어느 웹, IT하고 얽힌 커뮤니티(사랑방)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상황 하나...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 일에 문제 제기를 하면, '왜 잘 되어 가는 일에 말썽을 일으키느냐?'는 얘기를 곧잘 듣습니다. 문제를 내어놓은 사람은 그것이 결코 잘 되어가는 길이라고 보지 않기 때문에 제 생각을 내어 본 것일 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사실, 입 다물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그게 잘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해서 입 다물고 있는지는 아무도 묻지 않습니다. 그런 걸 다들 제 멋대로 '침묵하는 다수'-이보다 비겁한 말이 또 있을까...-라고 갖다 붙입니다. 그 다수는 다 자기 편이란 거지요... 또 하나... 사람들이 이 사람 저 사람 제 생각을 내어놓고 말이 많아지면 '소란을 피운다'고 합.. 더보기
`토론의 달인 1위`는 유시민 전 장관 `토론의 달인 1위`는 유시민 전 장관 - 중앙일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라니, 좀 인기투표에 가까운 점도 없지 않아 있겠으나... P.S. 말 잘하는 사람치고 건실한 사람 없다는 식의 비난도 있으나, 말 잘하는 것 자체가 단점은 아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행동을 않는 혹은 말과는 딴 짓하는 사기꾼이 문제지... 더보기
토론은 어려워... 맞는 말 하셨구만, 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