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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눈밭에 쓰러지는 티베트 승려…中인권유린 영상,전세계... 눈밭에 쓰러지는 티베트 승려…中인권유린 영상,전세계 확산 [쿠키 톡톡] “올해 9월30일 아침, 칼바람이 부는 에베레스트 서쪽 히말라야의 초오유 근처 해발 5700m 지점.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중국과 네팔의 국경이다. 30여명의 티베트 승려들이 한줄로 서 네팔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순간 총성이 울린다. 앞장서 가던 티베트 비구니(25)가 그 자리에 쓰러진다. 승려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걷는다. 중국 경비대의 자동소총이 또 불을 뿜는다. 행렬에서 가장 뒤쳐져 있던 소년 승려(15)가 흰 눈밭에 쓰러진다. 행렬은 쓰러진 사람들을 뒤로 한 채 초오유를 향해 계속 걷는다. 중국 경비대가 봉우리를 넘어가는 승려들을 다시 쏜다. 또 한명이 쓰러진다. 이들은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를 만나기 위해 네팔로 망명.. 더보기
티벳 문화 대학살 - 칭짱 철도 해발 5천m 얼어붙은 산을 달린다[오마이뉴스 모종혁 기자]▲ 하늘 열차 중국 내륙지역과 티베트를 이어주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철도 '칭짱 철도'가 1일 개통된다. ⓒ2006 중국정부 홈페이지 '쿤룬(崑崙)산에 이르면 (아름다움에) 눈물이 마를 줄 모르고, 탕구라(唐古拉)산에 이르면 손으로 하늘을 잡을 수 있다.(到了崑崙山兩眼淚不干, 到了唐古拉伸手把天抓) ___ 티베트 민요' 중국 내지와 티베트를 잇는 칭짱(靑藏)철도가 오늘 개통한다. 지난 2001년 6월 착공된 칭짱철도는 중국 칭하이(靑海)성 거얼무(格彌木)와 티베트자치구 수도인 라싸를 잇는 총연장 1142㎞에 이르는 대역사였다. 칭짱철도는 전 구간 가운데 해발 4천m 이상 구간이 960㎞에 달하고, 최고 높이는 5072m인 탕구라산으로 지금까지 가장 .. 더보기
[서평]티벳 사자의 서 -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을 위한 책 티벳 사자의 서 파드마삼바바 지음, 류시화 옮김 / 정신세계사 / 1995년 8월 원제목 : 바르도 퇴돌(번역하면, '죽음의 순간에 한번 듣는 것으로 자유에 이르는 길' 정도...)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을 위한 책... 즉, 우리 모두를 위한...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45581 더보기
[서평]티벳 사자의 서 -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을 ... 티벳 사자의 서 파드마삼바바 지음, 류시화 옮김 / 정신세계사 / 1995년 8월 원제목 : 바르도 퇴돌(번역하면, '죽음의 순간에 한번 듣는 것으로 자유에 이르는 길' 정도...)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을 위한 책... 즉, 우리 모두를 위한...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4558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