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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얘기와 '우리말 살려 쓰기'를 함께 합시다! 제가 요즘 '우리말'에 눈길을 주면서 글들을 꽤 쓰고 있습니다.(글 많이 쓰시는 분이 보시면 우습겠지만, 예사 때에는 글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서...^^) 그러다 보니 제 글이, 제가 잘난 척하는 것으로 보이거나 아니꼬운지 가끔 괜한 딴지가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도 제 잘못이 드러나는 것을 좋게 생각할 사람은 별로 없고 남이 똑똑한 척 하는 걸 반길 사람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글은 쭉 쓰더라도 다른 길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제가 쓰는 글에, 제 글이 우리말을 살려 쓰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 주는 것입니다. 특히 얼숲(페이스북)에서 글을 쓸 때는 '우리말'하고 얽혀 글을 모으고 있는 '우리말 사랑방' 누리쪽(페이지)하고 '우리말 살려 쓰기' 같은 것을 함께 .. 더보기
'소셜댓글얼개'를 두고...-'라이브리'는 결코 social하지 못하다. '소셜댓글얼개'를 말하기 전에, 저는 '소셜댓글얼개가 무엇인가' 하는 것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봅니다. '소셜댓글얼개'를 단순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한 댓글 달기 얼개'라고 본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주거니받거니'(소통)와 '되받음'(반응)이 있는 댓글이라 본다면 '라이브리'(LiveRe)나 '티토크'(T-talk) 같은 건 '소셜댓글얼개'로 좀 많이 모자란다고 봅니다. 쉽게 보기를 들어, 페이스북 댓글 얼개에는 다른 사람이 대댓글을 달면 페이스북에서 알려줍니다. 하지만 '라이브리'같은 데서는 일부러 그 글을 찾아들어가서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댓글 관리 얼개가 꼭 필요하고, disqus(디스커스)는 disqus.com 누리집에서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댓글을 관리할 수 있는 widg.. 더보기
네이트 해킹하고 얽힌 얘기 하나...(꽤 중요함) 네이트하고 싸이월드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 숫자가 우리나라 사람수에 7할이라 합니다. 7할이란 것도 꽤 높지만, 우리나라 사람 중에는 인터넷 안 쓰는 사람도 있고 하니 인터넷 쓰는 사람 거의 대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인터넷 쓰는 사람 중에도 네이트, 싸이월드 안 쓰거나 이미 탈퇴한 사람이 조금 있을테고, 혹 겹친 숫자도 좀 있나 모르겠지만, 사실상 인터넷 쓰는 사람 거의 다가 네이트, 싸이월드 가입자란 얘기지요...) 알려드린 공지글 아래에 자기 정보가 털렸는지 보는 곳이 있습니다. * 네이트에서 올린 공지글 - 이 고리 맨 아래에 확인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마 해 보시면 무슨 무슨 정보가 유출되었다 나올 것입니다. 온갖 정보들을 다 모으더니...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쓰는 사람들 모두가 .. 더보기
페이스북 접속 이름에 따른 담벼락 글쓰기 및 활동 권한 비교 * 퍼 온 곳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928714586202&set=a.1323204208821.2047801.1492330835&theater 페 이스북에 페이지 만들어서 개인 프로필과 페이지 이름을 멀티로 접속하여 담벼락 관리하시는 분들은 이 비교표를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 요컨대 페이지 이름으로 접속할 경우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 특히 친구(개인 프로필)의 담벼락에 가서 글을 올린다든지 댓글을 단다든지 좋아요를 한다든지, 선 광고 (스팸) 행위로 보일 수 있는 기능들은 기본적으로 차단됩니다. 결론은 남의 개인 프로필(담벼락)을 기웃거리며 광고 게시물 올릴 생각이나 스팸성 댓글 달 생각 하지 말고, 자기 페이지 담벼락이나 잘 관리해서 더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