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隨에 2번이나 항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구려는 隨에 2번이나 항복" "고구려는 隨에 2번이나 항복"(::신형준씨 '한국고대사에 대한 반역'서 이색주장::) 고구려와 석굴암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위대함과 우수성을 말할 때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대상이다. 동북아시아의 패자, 나아가 동아시아의 패자로까지 표현되는 고구려와 ?의 비례미가 구현돼 있다는 석굴암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표상이다. 그 러나 고구려와 석굴암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은 모두 사 실일까. 조선일보 문화부에서 오랫동안 문화재를 담당해오다 현재 사회부 기자로 재직 중인 신형준(38)씨는 최근 출간한 ‘한국고대사에 대한 반역’(조선일보사·사진)에서 고구려와 석굴암에 대한 일 반의 생각이 사실과 다르게 과장돼 있다고 주장한다. 고구려와 석굴암만 문제된 게 아니다. 충성심의 표상인 신라 박 제상도 마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