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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유에 대한 고찰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유 (가) 국법질서 문란 (나) 자신과 측근들의 비리 사실로 인해 국정을 이끌 도덕적 명분 없음 (다) 경제 위기 상황 초래 등 이명박 탄핵 사유 =============== 1. 부유층 고가주택 양도세 인하 - 10억 이상인 주택에 대해서 80%까지 양도세 인하 2. 부유층 정치 막말 - 이명박 이제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3. 통일부 폐지 논란(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의 선서에는 "통일을 위해 노력한다"라는 구절이 있음) 4.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폐지 발표(반민족) 5. 인권위원회 대통령 직속 논란 - 대통령 직속은 인권이 훼손되는 일종의 독재라 말하는 외국의 언론과 외국 단체의 지탄을 받고서야 그제야 철회 6. 방화 감시인력 없는 숭례문 개방 7... 더보기
되돌아 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사유 유홍태, 홍사덕 외 157명이 발의한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안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유 발의연월일 : 2004. 3. 9. 발 의 자 : 유용태,홍사덕 의원 외 157인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 노무현의 탄핵을 소추한다 성 명 : 노무현 직 위 :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 첫째, 노무현 대통령은 줄곧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여 국법질서를 문란케 하고 있습니다. 둘째. 자신과 측근들, 그리고 참모들이 국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덕적, 법적 정당성 상실했습니다 셋째. 낮은 성장률에 머물러 있는 점에서 드러나듯이 국민경제와 국정을 파탄시켜 민생을 도탄에 빠트렸습니다. 저 세 가지만 적용해도 현 MB는 빠져나갈 구멍도 없습니다. 더보기
[詩] 무현별곡(武鉉別曲) "무현별곡(武鉉別曲)" 우리네들 사는중에 언어만이 말이던가 부엉바위 몸던질때 그얼마나 아팠을까 무슨일을 하더라도 당신들과 달랐었지 그의평생 족적따라 당신들도 가보시오 잃어버린 십년이라 당신들의 정권교체 똥묻은개 쥐새끼들 부패비리 짝짓기로 선거때만 민생안정 국민화합 지껄이며 진보라면 좌파규정 정의진실 틀어막고 국민선택 참여정부 노리개로 일삼으며 좌우갈등 고착화에 계층갈등 부추기고 수구검찰 기마초병 보수언론 화살당겨 엠비정부 희희낙락 수수방관 이지메라 대한민국 전직수장 정조준에 살해했네 당신들의 천국속에 고통받는 우리국민 이번사태 빌미삼아 국민통합 운운하며 임시변통 죄의식에 가신분뜻 훼손하고 애통비통 언급하며 앞다투어 조문추모 퇴임후에 전직예우 지금처럼 했더라면 사람사는 우리세상 온누리에 웃음꽃펴 대한민국 .. 더보기
영원한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사람이 지나가네 어느 사람이 지나가 마지막 말을 남겼는가 니 들은 눈물도 흘리지 말고 명복도 빌지 말고 지금 하던 대로 만 하여라 니 들 스스로 하늘을 볼 수 없어 니 들 스스로 몸을 던지고 니 들 스스로 가슴도 태우고 니 들 스스로가 대한민국을 떠나 세상 어느 곳에서 사라진다 해도 나는 모르고 살겠다 이승만이 그렇게 갔고 윤보선도 떠나갔고 박정희가 그렇게 갔고 최규하가 입 다물고 살다 갔고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이 개처럼 살며 김대중 또한 지팡이에 의지하며 살고 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건국 이후 가장 위대한 대통령은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이었다. 재임 기간 5년 동안 배운 것이 없다고 가진 것이 없다고 지닌 것이 없다고 주는 것이 없다고 개떼들은 짖어대고 새떼들은 쪼아대고 쥐떼들은 갉아대며 궁민들.. 더보기
덕수궁 앞 '통곡', 1919년 고종-2009년 노무현 고종황제의 서거 소식을 듣고 덕수궁 앞에서 거적을 깔고 통곡하는 '백의'의 한국인들 2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담벽 옆 도로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출처-오마이뉴스) 당신이 떠나신지 3일째입니다. 연 이틀을 아팠습니다. 전 지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머릿속엔 부엉이 바위만 가득합니다. 당신이 남긴 유서 내용만 맴돌 뿐입니다. 어제 낮, 봉하마을에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지나가는 소나기라고 여기기엔 비가 너무 컸습니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산천초목도 울었습니다. 추모객들은 그 장대비를 온몸으로 맞았습니다. 눈물과 빗물이 범벅이 된 그들을 보며 저와 제 아내도 함께 울었습니다. 통곡은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나이 많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