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는 마약 아니다" 국내 마약권위자 주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마초는 마약 아니다" 국내 마약권위자 주... "대마초는 마약 아니다" 국내 마약권위자 주장 “대마초 마약 아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영화배우 김부선(43ㆍ여)씨가 현행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에 대해 위헌법률제청 신청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마약분야 최고 권위자가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라고 주장해 주목된다. 한국마약범죄학회장인 전경수(52) 광운대 정보복지대학원 마약범죄학과 교수는 19일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대마초는 ‘칸나비스사티바-엘’이란 학명을 가진 1년생 식물로 환각물질이 함유돼 있지만 코카인 헤로인 등과는 비교할 수 없어 마약관리법으로 규제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전 교수는 “미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들도 대마초를 마약으로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소지 및 흡연, 불법 재배 등에 대해 별도의 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