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 대신 건강 빼앗는 하이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선미 대신 건강 빼앗는 하이힐 각선미 대신 건강 빼앗는 하이힐 건강에 좋진 않다지만 거부하기 힘든 게 하이힐이다. 여성들로선 `참을 수 없는 유혹`인 것. 25일 KBS 2TV `생생 건강토크`에서 높은 구두와 발 건강의 상관 관계에 대해 알아봤다. 방송에 나온 한 리포터의 말대로 하이힐은 여성들에겐 `아름다움을 위해 건강을 잠시 유보할 것이냐, 건강을 위해 각선미를 포기할 것이냐`의 긴박한 문제다. 이에 대해 전문가(신정빈 교수)는 "하이힐과 발 건강을 동시에 취하긴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하이힐은 엄지발가락이 굴곡되는 `무지외반증`을 초래한다. 또한 발가락에 굳은 살이 박히거나,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 증상을 불러온다. 방송 제작진은 20년정도 높은 구두를 신어 온 직장여성 김모씨와 편안한 신발을 신고 다녔던 직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