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은 미친짓? "사랑과 광기" 화학작용 닮... 사랑은 미친짓? `사랑과 광기` 화학작용 닮았다 흔히 사랑을 ‘신성한 광기’ ‘우스꽝스러운 광기’ 등에 비유한다. 사랑에 빠지면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27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제 1의 본능’은 실제로 사랑과 광기가 매우 유사한 화학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도나텔라 마라티치 교수(이탈리아 피사 대학 심리학과)는 사랑과 광기는 화학적으로 매우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마라티치 교수는 사랑하는 커플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혈액을 체취하며 화학 반응을 연구했다. 그 결과 사랑하는 연인들이 겪는 생각들은 세로토닌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감정을 전달하는 신경전달 물질. 정상일 경우 세로토닌은 진정 작용을 해 신체와 정신을 안정시키지만 낮게 분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