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난 50년째 수련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창식 "난 50년째 수련중" "난 50년째 수련중… 추억으로 먹고 살진 않겠다" 지방돌며 콘서트 라이브 무대서는 가수 송창식 "음악이 인생의 전부인 사람 우리나라엔 한 명도 없어" [조선일보] 한때 우리 젊음이 열광했던 송창식(宋昌植·58)은 추억의 인물로 되살아 오는 줄 알았는데, 그는 이를 경멸했다. “요즘 70·80년대 추억 바람이 부니, 윤형주가 다시 ‘트윈폴리오’를 하자고 해요. 그에게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만 충분해요. 하지만 음악이 인생이면 그럴 수가 없죠. 매일 수련해야죠. 나이만큼 발전한 노래를 불러야지 스무살 때 노래를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너는 전혀 발전 안 했기 때문에 듀엣을 할 수 없다’고 했죠. 윤형주는 수련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노래가 인생인 자와 아닌 자의 차이죠.” 그와 인터뷰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