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건강하게 사는 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트서 건강하게 사는 법 아파트서 건강하게 사는 법 살충제 대신 마늘가루로 바퀴벌레 접근 막아보자 [조선일보 인턴 기자] 한국의 대표적 주거환경이 돼버린 아파트. 새봄, 겨우내 쌓인 먼지를 탈탈 털어내고 싶지만, 네모반듯한 콘크리트 공간에서 ‘웰빙’ ‘친환경’은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생활 컨설턴트로 일하는 이현숙(42)씨는 “환기라도 철저히 하면 유해 물질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는 이 같은 정보를 모아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건강하게 사는 49가지 방법’(이지북)이란 책으로 묶었다. ■마늘가루는 바퀴벌레와 천적! 밀폐된 실내에서 살충제를 자주 뿌리면 그 피해는 결국 사람에게 돌아온다. 잘 말린 은행잎이나 마늘가루를 뿌려 놓으면 바퀴벌레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