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리한다]4. 친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날, 우리는 생리한다]4. 친환경, 반자본 '대안 생리... '친환경' 대안 생리대를 말하다강요된 소비 거부하는 '생리대 만들어 쓰기 운동' 전개 미디어다음 / 심규진 기자 강요된 소비, 일회용 생리대 월경페스티벌에서 열린 '생리대에 말걸기' 행사 [사진 출처=여성문화예술기획 '불턱'] “생리대는 2900억원 대의 안정된 시장을 놓고 ‘누가 더 첨단 화학 물질을 사용해 흡수력이 높은 생리대를 만들 것인가’의 전쟁이지요. 결국 생리가 남성 자본에 의해관리되고. 생리의 주체인 여성들은 소비의 주체로 전락하고 마는 거죠.” 여성은 일생의 1/8을 생리일로 보낸다. 여성은 평생 약 500회의 생리를 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는 세계 여성의 20%는 생리를 하고 있다. 여성이 생리로 평생 흘리는 피는 40L. 사람을 8명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이처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