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이여! 500원은 적은 돈 아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인이여! 500원은 적은 돈 아니다 음악인이여! 500원은 적은 돈 아니다 음반업계와 지리한 법정 싸움을 벌이던 온라인 음악포털 분야 1위 사이트인 벅스가 최근 백기를 들었다. 벅스가 최근 자사 지분 60%를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음제협)와 음반사, 기획사 등 음악업계에 넘기기로 결정한 것은 회사의 경영권의 이양뿐만 아니라 음악사이트의 판도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벅스의 음반업계로의 경영권 이양은 곧 바로 벅스의 유료화로 연결되고 이것은 음악사이트 전반에 걸친 유료화 태풍을 일으킬 것은 뻔한 사실이기때문이다. 이것은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중 하나인 음악 사이트 이용에 경제적 부담을 안기는 것을 의미한다. 벅스를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제 공은 음제협과 음반업계로 넘어갔다. 대중음악계는 유료화로 전면 전환하기 전 반드시 자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