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예측 힘든 낙태 후유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사도 예측 힘든 낙태 후유증 의사도 예측힘든 낙태 후유증 [한겨레] 피임 철저히 해 부작용 피하길 경제가 어려워져 기르던 애완동물을 버린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정을 주고 같이 살던 애완동물을 버릴 때의 마음도 이해되지만 한편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 사회가 너무 쉽게 버리는 것은 애완동물뿐만이 아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의 고아 수출국이며, 또 낙태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남아선호 때문에 인공 임신중절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그 밖의 다른 이유 때문에도 많이 하는 듯하다. 모자보건법을 보면 인공 임신중절은 임신이 산모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을 때, 태아의 유전성질환 등으로 중대한 손상을 입을 염려가 뚜렷할 때, 불법적 성관계(강간, 근친상간, 미성년자 등)에 의한 임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