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 프린터 '배보다 배꼽' 썸네일형 리스트형 잉크젯 프린터 '배보다 배꼽' "잉크젯 프린터, 배보다 배꼽이 훨씬 커"(서울=연합뉴스) 김경석기자 최근 PC 구입시 패키지로 판매되는 저가형 잉크젯 프린터를 통상적 수준으로 1년만 사용해도 잉크 구입비용이 프린터의 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내 최대 가격비교사이트인 '다나와'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 HP, 캐논, 엡손 등 4개사의 보급형 잉크젯 프린터 4종으로 하루 약 3장, 1년간 1천장을 프린터할 경우 '배보다 배꼽이 큰' 현상이 뚜렷했다. 조사 대상은 HP 데스크젯 3745(6만2천원), 삼성 마이젯 MJC-200i(6만1천원), 엡손 스타일러스 C45(5만7천원) 캐논 픽스마 iP1000 플러스(5만6천원) 등이다. 흑백 잉크로 문서 텍스트를 인쇄할 경우에는 4개 모델 모두 잉크 가격이 최저 2만4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