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간도는 한국땅' 문서 공개 '미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간도는 한국땅' 문서 공개 '미적' 정부 ‘간도는 한국땅’ 문서 공개 ‘미적’ 정부가 간도는 한국땅이며, 일제가 중국에 간도를 넘긴 1909년 간도협약은 무효라는 공식입장을 담은 정부 문서를 공개하지 않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중국측이 ‘동북공정’을 통해 노골적으로 역사왜곡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중국과의 외교마찰을 의식해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비난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사실은 외교통상부가 지난주 국회에 보고한 ‘한·일 외교문건 공개 경과보고’에서 드러났다. 보고서는 정부가 조만간 공개할 한·일 수교회담 관련 문서 가운데 간도 영유권을 주장한 문서가 발견됐음에도 “불필요하게 외교현안으로 부각될 수도 있음을 감안해 (민·관 문서공개 전담 심사반 내에서) 비공개 의견이 다수”라고 지적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