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소비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차 사려면 올해 사세요" "새차 사려면 연내 사세요" 정부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승용차 등에 한시 적용한 특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올해 말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내년 승용차 가격이 최고 2.4%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승용차 보석 귀금속 등 14개품목을 대상으로 적용한 특소세 인하 조치가 한시 시한인 올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원래 세율대로 환원될 전망이다. 특소세 인하 조치가 환원되면 원래 세율이 적용되는 데다 승용차 판매가격에 붙는 교육세(특소세 대비 30%)와 부가가치세(공장도가격+특소세+교육세 대비 10%)도 인상돼 전체 판매가는 현재보다 2000㏄ 이하는 1.24%, 2000㏄ 초과는 2.36% 각각 오르게 된다. 이에 따라 대우차 젠트라1.5는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