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10월께, 한글문화연대와 나눈 얘기들 얼마 전, 한글문화연대라는 우리말글운동단체에서 전자우편을 하나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그 알맹이가 실랑이가 오갈 수도 있겠다싶어 미리 여기에 옮겨두고 얘기를 나누는 대로 덧붙이려 합니다. 저하고도 얽힌 얘기이므로 제 생각을 보태지 않고 올려놓을테니 판가름은 여러분이 스스로 해 주시고 좋은 말씀도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굵은 글씨는 제가 그리 한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한글문화연대' 누리집에 쓴, '이런 누리집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뭇꾀를 모아 들온말을 우리말...'이란 글에서 제가 '국립국어원'을, 한자를 받든다고 해서 '국립한자원'이라 하고 '친일 동아일보', '한국방송'을 흔히 쓰는 우스개말 대로 '개비서'란 한 것을 두고 '비웃듯이 헐뜯'었다고 한 모양입니다.(아래에도 밝혔지만, 제가 일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