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전자파 `유해성' 또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대전화 전자파 `유해성' 또 논란 유럽연구팀조사, 국내연구팀 `무해 판정'과 배치…"최종 결론은 요원할 듯" (서울=연합뉴스) 김권용 국기헌 기자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휴대전화 전자파가 세포 DNA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유럽 7개국 공동연구팀의 새로운 조사결과가 공개되면서 휴대전화 전자파의 유해성 여부가 또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유럽연합(EU) 7개국 12개 연구팀은 EU의 지원으로 지난 4년간 실시된 연구 프로젝트 결과 세포가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노출될 경우 `유전자 독성효과'가 나타나 세포 DNA가 손상된다는 조사결과를 20일 발표했다.또 이러한 DNA 손상은 언제나 예외없이 복구되지 않고 다음 세대의 세포에도 손상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이는 DNA손상이 대물림된다는 뜻이라는 상세한 설명도 곁들였다. 유선전화가 있을 때는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