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이장의 '사투리 전원일기'
"무공해 '21세기 이장님' 화이팅!" "우리동네 나락 심은거 하고, 담배하고, 사과, 복상, 이것 저것 마니하는대 따른거는 게안치만 나락이 물에 홀랑 파무치가꼬, 클랏능기라.,, 우째지,, 우리동네 이장댄지도 및 칠 안대는대 걱정이 태산이라요." ("우리 동네는 벼와 담배, 사과, 복숭아 등을 재배하고 있는데, 다른 것은 괜찮지만 벼가 온통 물에 잠기는 바람에 큰일났습니다. 어쩌지요…. 이장이 된 지도 며칠 안 됐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전국 최연소 이장의 사투리 일기가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1세기 이장'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이 네티즌은 자신을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이장이 된 23세의 '전국 최연소 이장'으로 소개하고 인터넷에 생짜배기 강원도 사투리가 녹아 있는 전원일기를 게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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