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맛없는’ 구내식당에 건강 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6. ‘맛없는’ 구내식당에 건강 있다 ‘맛없는’ 구내식당에 건강 있다 △ 12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구내식당 입구에 오늘과 내일의 차람표가 붙어 있다. 일반인에게는 한끼 2500원에 제공된다. 이정아 기자 덜 먹어야 잘산다 (5) 외식은 구내식으로 필자가 근무하는 병원 근처에는 다른 직장과 마찬가지로 많은 음식점들이 있다. 전통적인 다양한 한식에서부터, 양식, 중국식, 일식, 월남식, 터키식, 패스트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퓨전식 등 없는 것이 거의 없고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맛집으로 소개된 음식점만해도 어림잡아 수 십개에 이르는 것 같다. 불황이라고 하는 요즈음에도 점심시간에는 거의 빈집없이 꽉꽉 들어차고 일부에서는 줄서서 기다리기도 한다. 먹는 문화가 유별난 우리들에게 외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일 1회 이상 외식을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