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quette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연장에 이런 엄마들 꼭 있더라' “애는 무릎에 앉히면 되잖아요”… ‘공연장에 이런 엄마 꼭 있다’ 꼴불견 백태 [쿠키 문화] 방학을 맞아 어린이 공연이 넘쳐난다. 아이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들은 마음이 바빠진다. 하지만 무턱대고 왔다가 아이들에게 공연에 대한 나쁜 인상만 심는 엄마들이 의외로 많다.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 예절을 가르치기 전에 엄마들이 먼저 에티켓을 배워야 할 것 같다. 공연장에서 손꼽히는 ‘나쁜 엄마 5’은 무엇일까. △왜 안 들여보내줘요?=원칙적으로 공연시작 이후엔 공연장 출입을 할 수 없다. 다만 극의 흐름을 봐서 중간에 들여보내기도 하는데, 되려 늦게 와서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공연장 관계자들에게 소리지르며 항의한다. 그리고 마침내 “여기 책임자 나오라고 해” “여기 불친절하다고 인터넷에 올릴거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