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우나 먹어" 화이트데이 솔로들의 메시지 |
[도깨비 뉴스] 공포의 발렌타인을 힘들게 넘은 솔로들에게 3월에는 화이트데이라는 또 다른 봉우리가 버티고 있다. 화이트데이는 일본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에서 자신의 마시멜로우 카라멜을 팔기 위해 만든 상업적인 날이다. 물론 화이트라는 문구 역시 마시맬로우의 흰색에서 따온 것이다. 불쌍한 솔로들에게 상처를 주는 상업적인 기념일은 전 세계에서 일본과 우리나라뿐이다. 일본의 상업주의적 잔재의 사생아로 태어난 화이트데이를 비판하며 솔로들에게 힘을 주기 위하여 마이팬(www.myfan.co.kr)에서는 커플보다는 솔로가 행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를 알려준다. 화이트데이로 인하여 또 한번 상처를 받는 솔로들이여 이제 즐거운 마음으로 3월 14일을 맞이하자. 도깨비뉴스 독자=박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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