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수놓는 환경살리기 한걸음 한걸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 수놓는 환경살리기 한걸음 한걸음' ‘국토 수놓는 환경살리기 한걸음한걸음’ ‘18홀짜리 골프장 30개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해남 J프로젝트’, 황금 어장이었지만 대기오염의 장이 돼버린 광양만 일대, 무려 6억톤의 흙탕물을 이고 사는 경북 안동의 임하댐 인근 주민들, 홍수를 막기 위한 낙동강 하류 하천제방으로 오히려 황폐화된 하류습지와 해마다 겪는 침수피해, 백두대간 줄기지만 해발고도가 70미터나 낮아져버린 자병산…’ 전 국토가 토목공사장처럼 파헤쳐 지고 있는 모습은 개발독재 정권에서부터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 환경과 생태를 무시한 개발 위주의 정책은 ‘경제살리기’란 명목으로 지금도 한껏 목청을 높이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환경정의 등 110여 개 전국 환경단체가 ‘환경비상시국’으로 규정하고, ‘초록행동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