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발급때 휴대전화번호 자제 권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금영수증 발급때 휴대전화번호 자제 권고 국세청, 현금영수증 발급때 휴대전화번호 사용 자제 권고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국세청이 현금영수증 발급 때 신분확인 수단으로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를 가급적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국세청은 최근 현금영수증 인터넷 홈페이지(www.taxsave.go.kr)의 팝업 창과 공지사항란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번호나 휴대전화 번호를 불러주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뒤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접속해 발급내역을 조회해보니 등록돼 있지 않더라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실제로 현금영수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4일 "휴대전화 번호로 현금영수증을 받아왔는데 사용내역을 확인하니 뜨지 않는다(ID 체리)"는 등 휴대전화 번호와 관련된 문의가 줄을 잇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