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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올바른 스틱의 사용법 산행을 할 때 갖추어야 할 3가지는 배낭, 신발, 스틱입니다. 그중에서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귀찮다고 느끼는 스틱에 대하여 등산사이트에서 발췌하여 올립니다. 옛날 나무를 하는 나뭇꾼들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무거운 지게를 지고 일어서는 것은 물론 오르막, 내리막이 많고 지형이 들쑥날쑥한 산중에서 걷는 것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지게를 만들 때 지게작대기를 필히 만든 것처럼, 처음 산을 시작할 때 배낭을 장만하며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것이 "스틱"입니다. 알파인 스키에서 유래된 등산용스틱은 이제는 필수 장비이며 오히려 없으면 허전해서 산행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지금은 어느 산을 가도 스틱을 사용하는 산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나 태반이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 스틱 구입 스틱은 전문점에서 구입하되 ".. 더보기
소재별 세탁과 건조 방법 소재 세탁방법 건조방법 쿨맥스 (티셔츠류) 30℃이하 저온에서 세탁. 중성세제로 손세탁. 그늘에서 단시간 건조. 드라이크리닝 하지 말것. 약하게 짤것. 짙은 칼라는 반드시 단독 세탁. 물이나 땀에 젖은 상태로 오래 두지 말고 즉시 세탁 할것. 천을 대고 80℃~120℃로 다림질 가능. 서늘한 곳. 일광이 들지 않는 곳에서 보관. Kulite-M (티셔츠류) 30℃이하 저온에서 세탁. 중성세제로 손세탁. 그늘에서 단시간 건조 드라이크리닝 하지 말것. 약하게 짤것. 짙은 칼라는 반드시 단독 세탁. 천을 대고 80℃~120℃로 다림질 가능. 서늘한 곳. 일광이 들지 않는 곳에서 보관. 필드센서 (Zip티&라운드티류) 중성세제로 손세탁. 그늘에서 단시간 건조. 드라이크리닝 하지 말것. 천을 대고 80℃~120℃.. 더보기
등산 준비와 장비 ★초보산행시 가장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 ▲여름-등산화,등산복(상.하의-청바지 안됨),배낭,수통,수저,행동식(초콜릿, 도시락),우의(비 예상 경우),등산양말,여벌의 옷 ▲겨울-여름+장갑,아이젠,스패츠,렌턴,모자●기본적인 장비 ■ 등산화 ▲내게 맞는 등산화 고르기 1) 등산화의 역할 발을 보호해 주고 보온을 시켜주어 쾌적한 등산을 할 수 있게 할뿐만 아니라 걸을 때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합니다. 2) 등산화 구입 시 유의점 a) 등산화를 기능 면에서 구분해 보면 창의 재질과 모양새, 본 신발의 재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암릉이나 암벽등반과 같이 마찰력을 요구하는 등반에는 닳는 고무창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고무의 재질이 부드러운 것은 창을 덧붙여 만드는 .. 더보기
산행에서 '걷기' ※걷기 등산의 가장 기본은 "걷기" 이다. 무엇보다 처음 등산에 뜻을 두는 사람은 우선 익숙하게 걷는 방법부터 익혀야 점차 전문등산분야(암, 빙벽등반)에 까지 접근할 수 있는 만큼 걷는 법을 익힌다는 것은 등산의 기초과정을 배우는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전문적인 등반이라는 것도 사실은 이 걷기 운동의 연장이며, 록클라이밍(Rock Climbing: 암벽등반) 이라는 등반기술도 암벽 위에서의 걷 기이고 아이스 클라이밍(Ice Climbing: 빙벽등반)도 알고 보면 빙면이나 빙벽위에서의 걷기라고 할 수 있다. 산에서의 걷기는 평지에서 시작하여 점차 표고를 높여가고, 또 다시 내려와야 하는 반복운동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보통 평지를 걷는 일(수평이동)만을 하지만 적어도 등산에서는 좀 더 경사지고 험난한 곳을 .. 더보기
야간 산행 준비 어떻게 야간 산행 준비 어떻게 야간산행의 성패는 '어떻게' 보다는 '얼마나 안전하게 다녀왔는가'에 달려있다. 그래서 모든 과정은 안전을 최우선시해 준비하고 진행해야 한다. 먼저 '누구와 갈 것인가'이다. 물론 산행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여럿이 함께 가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다. 올라갈 산이 초행길이라면 더욱 절실한 대목이다. 그러나 이같은 선택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번거롭다고 해서 혼자 덜렁 나서선 안된다. 최소 2인 이상 동행은 필수적이다. 돌발변수가 많은 야간의 산길은 언제 어떻게 변할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코스 선택도 마찬가지다. 평소 잘 알고 있는 길이 가장 바람직하다. 아무리 잘 알고 있는 길도 깜깜해지면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산행시간도 최장 4시간을 넘지 않도록 코스를 잡아야 한다. 물론 산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