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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

마음은... 마음은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해되어야 할 단 한 가지는... 이 세상에 이해해야 할 특별한 것은 없다는 것. 더보기
죽음이... 죽음이란 게 없다면, 삶이 얼마나 무의미할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하루... 더보기
오꿈사...(세 번째 가입하며) 한 때... 딱히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는데도... 너무 오꿈사에 빠지는 것 같아서 탈퇴를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니... 다음(DAUM)에 로긴하고도 갈 데가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멍하게 앉아있곤 했었다. 그러면서 생각하길... 그래도 한번 탈퇴를 했으면 한 달은 버텨야 할 거 아녀... 결국, 아마 일주일 못 채우고 재가입을 했지 싶다... ㅡ.ㅡ;; (일주일은 겨우 채웠던가?... 잘 기억이...^^) 그리고, 오늘 강퇴를 당했다.(실수로...) 그 사실을 안 순간, 삶을 돌아보게 된다... 이것 저것... 그 중에는 오꿈사에 가입하고 나서 비보(기존 회원분은 아실 듯...)를 접한 오늘까지... 그리 길지도 않은 시간에 수 많은 일들... 사람이 죽음의 순간에는 삶 전체를 떠올린다고 하던가.. 더보기
[서평]마음밭에 무얼 심지? - 마음과 산책하기 마음밭에 무얼 심지? 최영순 지음 / 해토 / 2003년 5월 가볍게, 하지만 두고 두고 읽어도 지겹지 않을 책. 약간 불교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실은 종교와는 무관하게 우리 마음을 잔잔하게 해 줄 수 있다. 책을 펴면 왼쪽에는 주로 불교 경전에서 뽑은 글을 싣고 오른쪽에 그와 연관된 내용의 만화가 있다. 소재가 만화여서이기도 하지만, 내용 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펼쳐서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이다. 심지어 피서지에서 읽어도 좋을... 단, 진지하게 읽되,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 것.(그러면 인생이 심각해 진다... ^^)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45583 더보기
[서평]마음밭에 무얼 심지? - 마음과 산책하기 마음밭에 무얼 심지? 최영순 지음 / 해토 / 2003년 5월 가볍게, 하지만 두고 두고 읽어도 지겹지 않을 책. 약간 불교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실은 종교와는 무관하게 우리 마음을 잔잔하게 해 줄 수 있다. 책을 펴면 왼쪽에는 주로 불교 경전에서 뽑은 글을 싣고 오른쪽에 그와 연관된 내용의 만화가 있다. 소재가 만화여서이기도 하지만, 내용 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펼쳐서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이다. 심지어 피서지에서 읽어도 좋을... 단, 진지하게 읽되,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 것.(그러면 인생이 심각해 진다... ^^)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4558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