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교사는 학생을 포기할 권리가 없습니다" "교사는 학생을 포기할 권리가 없습니다" 가 '뉴스게릴라를 찾아서'란 코너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민기자들을 찾아 나섭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에서부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만 특별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까지 기사로 만들어 훈훈함을 전해주는 시민기자들. 그리고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하는 시민기자들까지. 는 '뉴스게릴라를 찾아서'를 통해 오늘의 를 만들어낸 주역인 시민기자에 대한 궁금증을 후련하게 풀어드릴 예정입니다. 우선 꾸준한 활동으로 그동안 써왔던 기사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 낸 시민기자들을 차례로 만나봅니다 [오마이뉴스 심은식 기자] 여기 선생님 한 분이 있다. 종례시간에는 일일이 악수를 하며 눈을 맞추고 아이들이 지각을 하면 대신 운동.. 더보기
손석희, 사학법 '날카로운 지적'..이계진의원 "어... 이계진 “전교조가 이사포섭하면...” 손석희 “허허허” 이계진 : 2명이 7명의 이사회를 갖다가 상당히 좌우할 수 있고, 만약 5명 중에 어떤 수단을 써서 2명만 포섭하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더라. 손석희 : 허허허(웃음). 나머지 5명이 전교조에 포섭될만한 사람이 들어가겠느냐. 이계진 : 아니 개별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그런 경우를 생각하는 것이다. 돌아온 손석희 씨의 인터뷰는 여전히 예리했고 인터뷰에 나섰던 이계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어’ ‘아니’를 반복하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손 씨는 13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진행된 이 대변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시종일관 사립학교법 개정안과 관련된 한나라당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하며 날카로운 논리를 선보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