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키는대로...

지혜롭게 사는 15가지 생활명상법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누구나 잘 살기 위해 세상을 살아간다. 또 누구나 삶의 목적은 잘 사는데 있다. 그러나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라는 정답이 있고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매일같이 잠자리에 들기 전, 또 매 해를 보낼 때마다 그 표를 하나하나 내 삶과 대조해 보면서 체크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 삶이라는 것이 그렇게 딱 정해진 것 만은 아니기에 그런 것이 있을리 만무하다. 그러나 조금 큰 틀에서 본다면 어떤 종교에서든, 어떤 사상이나 가르침에서든 공통적으로 적용될 법한 일반적인 ‘잘 사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를테면 부처님도 하느님도 또 수많은 인류의 성자, 사상가들도 모두가 한결같이 '사랑을 베풀라' '자비를 베풀라' '이웃과 나.. 더보기
해킹방지 위한 최소한의 예방조치법 해킹방지 위한 최소한의 예방조치법현대 사회는 인터넷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사이버테러에 더욱 많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고 매년 이러한 사례는 늘어나고 있다. 사이버테러는 사이버 공간상에서 해킹, 웜, 바이러스 등 첨단 컴퓨터 응용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정집단 또는 국가의 컴퓨터 시스템에 고의적으로 접근, 사이버공간에서의 대규모 피해를 일으키는 행위를 말한다. 이는 사이버공간을 통해 교통, 금융, 발전 등 물리적 공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 위험성이 크다 할 수 있다. 일례로는 몇 해 전 러시아 마피아단이 미국의 한 은행서버에 침투해 수백만 달러를 불법 인출한 사건이나 특정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대량의 스팸메일을 발송해 시스템 장애를 유발시키고 거액의 돈을 요구한 사건 등을 들 수 있다. .. 더보기
욕설 음란 SMS 퇴치법 엉뚱한 번호로 온 '욕설 음란 SMS' 퇴치법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최근 일반 휴대전화나 인터넷 등에서 발신인의 문자메시지(SMS) 번호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욕설이나 음란 문구, 심지어는 협박성 내용이 담긴 SMS를 무작위로 발송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휴대전화 번호 바꿔치기를 통해 '욕설 문자'나 '음란 문자', '협박 문자' 등을 보내는 신종 사이버테러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문자메시지는 피해자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추적할 수 있다. 따라서 장난삼아 이런 문자를 보냈거나 보낼 의향이 있는 사람들은 익명성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데다 심하면 쇠고랑을 찰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된다. 뜬금 없이 욕설 및 음란 문자메시지 '봉변'을 당했을 때 현명하게.. 더보기
나도 모르는 휴면 예금 되찾기 행, 증권, 보험에 가입해놓고 깜빡 잊어버리고 내버려둔 돈이 의외로 많다. 지난 19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고객이 제때 찾지 않아 은행·보험사에서 자고 있는 휴면 보험금·예금 및 예금보험금 규모가 모두 5000억원. 이런 돈을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 휴면예금이란 은행·증권은5년, 보험은 2년 이상 거래가 중단돼 청구권이 소멸된 예금을 뜻하며 은행과 증권사들은 관례적으로 이 돈을 잡수익으로 처리하고, 보험사들은 회계수익으로 처리하지 않고 계속 적립해두고 있다. 휴면예금이 되면 법적으로 금융기관에 권리가 귀속되지만, 언제든지 환급을 요구하면 되돌려 받을수 있다 2000년 개정된 예금자보호법은 예금보험금 청구권 시효를 ‘보험금 지급 개시 5년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개정법 발효 이후 처음으로.. 더보기
세배할 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결례... 세배할 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말하면 결례 (::세배·세뱃돈 예절::) 설이 되면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듣는다. 그런데 예절 을 잘 몰라 어른들께 실례를 범하기도 한다. 너무 격식을 차리는 것도 부담스럽지만 제대로 예절을 갖추는 것이 가정의 화목한 분위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설날 예절을 전통 예절을 교육하는 예지원의 강영숙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덕담’은 어른이 먼저, 아랫 사람은 나중에 ‘인사’ 회사원 김성원(35)씨는 지난해 설날, 친구의 부친을 찾아 세배를 올리면서 보통 그렇듯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라고 말했다가 혼쭐이 났다. “그런 식으로 인사하면 자네 어른을 욕먹이 는 거네”하고 시작된 친구 부친의 훈계는 한참 동안 이어졌다. 덕담(德談)은 어른이 먼저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