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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거리

세계 인형극 축제(2006.9.15~24) The 14th World Festival of Puppet Theatres * 때 : 2006년 9월 15일~24일 * 장소 : 프랑스 샤를르빌(Charleville) 3년마다 열리는 샤를르빌인형극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003년 9월 19일부터 2003년 9월 28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된다. 대락 150편정도의 공연이 축제기간동안 35개의 극장과 야외에서 이루어지며 공연뿐만 아니라 많은 박물관과 인형전시도 구경할 수 있다. * Related URL : http://www.festival-marionnette.com/ or http://perso.wanadoo.fr/festival.marionnettes/ (English : http://perso.wanadoo.fr/festival.m.. 더보기
일반석 증후군(Economy Class Syndrome) 일반석 증후군 예방법 ■ 일반석증후군은 왜 발생하는가? 비행기 내부는 건조한 실내 공기 뿐만 아니라 기압과 산소농도가 지상의 80% 수준이며 습도는 5∼15%로 매우 낮은 편이다. 이로 인해 혈중 의 산소농도가 떨어지며 피의 흐름이 둔해져 혈액이 응고되기 쉽다. 이러한 기내의 환경적 요인에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좌석의 불편함이 가미 돼 혈관안에서 액체상태로 흘러야 될 피가 고체인 피 덩어리로 굳어지면서(血栓) 혈관을 막아버리고 이로 인해 종아리가 아프고 붓게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굳어진 핏덩어리가 혈관을 따라 폐까지 막아 피 순환을 막으면 숨이 차고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된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이러한 증상을 불편한 좌석등급에 비유하여 '일반석증후군(一般席症候群), .. 더보기
장거리 비행여행 건강법 [건강]장거리 비행여행 건강법 "상용약은 꼭 휴대가방에" 《“앗, 당뇨병 약을 수화물로 부쳐버렸어요. 약 먹을 시간인데….” “그날이 시작됐네. 생리 때문에 여행을 망치지 않을까.” 휴가철에 벼르고 별러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예기치 않은 일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선글라스, 수영복이나 다른 준비물은 챙기면서도 가장 중요한 ‘건강 품목’을 챙기지 않아 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대한항공 항공보건의료원 한복순 원장의 도움말로 해외여행을 건강하고 쾌적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한 원장은 평소 승객의 건강을 도울 승무원들을 교육하고 승객에 대한 의료 지원을 책임지는 ‘대한항공 병원’의 수장(首長)이다. 그는 항공기에서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비상통제센터를 통해 승무원과 연락하며 환자 치료를.. 더보기
'당신의 뱃살,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건강]당신의 뱃살,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만병 근원 복부비만 방치하면 치명적…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뱃살 빼기 프로젝트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복부비만을 방치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배불뚝이 당신! 어쩔 것인가. 탄식만 늘어놓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목숨 걸고 뱃살을 빼 건강하고 날렵한 인생을 즐길 것인가! 복부비만의 원인과 치료법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정리해 보았다. ‘인격’의 상징이 ‘위험요소’로 탈바꿈하다 복부비만은 증상이 아니라 질환이다. 그래서 복부비만 증세가 있는 사람은 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배가 어느 정도 나와야 복부비만 환자로 분류될까? 한국비만학회가 제시한 기준은 키와 상관없이 남자는 허리둘레 90㎝(36인치) 이상, 여자는 85㎝(34인치) 이상이다. 그러나 내가 진짜 환자인지를.. 더보기
복식 호흡을 통한 졸음 방지 복식호흡을 하면 절대로 졸지 않습니다. 1. 허리를 곧게 펴고 몸에 힘을 뺀다. 2. 코로 숨을 천천히 천천히 들이 마시면서 마신 숨을 나의 내장끝까지 밀어넣는다는 생각으로 깊이 들이마신다. 3. 그리고 복부에 몰린 숨을 내쉬지 말고 참을수 있을때까지 참습니다. 얼굴이 빨개지기 전까지. 4. 가볍게 들숨날숨으로 쉬던 숨을 이렇게 쉼으로써 이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공기가 혈액에 주입되고 이 산소는 5초이내에 뇌에 전달된다. 5. 숨을 못참을 정도가 되면 코로 천천히 천천히 내뿜는다. 복부에 한동안 담겨져 있던 숨은 몸속에 있던 이산화탄소등 나쁜 기운을 담고 나오므로 조금이라도 남아있지 않도록 다뽑아낸다. 이렇게 숨을 쉬면 뇌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졸리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