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이 모르는 ‘초콜릿의 비밀’ 당신이 모르는 ‘초콜릿의 비밀’미디어다음 / 강대진 독일 통신원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콜릿. 또한 초콜릿은 높은 열량과 단맛 때문에 비만과 충치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초콜릿에는 우리 몸에 좋은 성분도 많다고 최근 독일 일간지 빌트(Bild)가 보도했다.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비밀’을 소개한다. 1. 초콜릿에 포함된 지방산은 신체 내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즉 콜레스테롤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2. 초콜릿에는 불면증을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잠 못 이루는 사람은 수면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편안한 저녁을 원한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과 초콜릿을 먹어 보자. 3. 초콜릿에 들어있는 ‘티니산’이라는 물질은 입안.. 더보기 먹으면 10년은 젊게 보이는 음식? 먹으면 10년은 젊게 보이는 음식?미디어다음 / 김종준 통신원 나이를 먹음에 따라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없어지는 것은 염증 때문이다. 염증은 심장병, 당뇨병 및 암 같은 노화 관련 질병의 원인이기도 하다. 미국의 노화 방지 전문가 니콜라스 페리콘 박사는 최근 출판된 “젊게 보이고 오래 사는 세 가지 간단한 방법(The Perricone Promise: Look Younger, Live Longer in Three Easy Steps)”이라는 저서에서 잘못된 식생활이 염증을 유발하고, 반대로 음식을 잘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염증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과거 ‘주름과의 전쟁’ 및 ‘페리콘 처방’이라는 책을 저술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그는 이번 저서에서 “특정 유형의 식품을 먹으면.. 더보기 우울할 땐 생선이 최고 (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연말연시 휴가철 계획으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생선을 먹고 잠을 푹 주무십시오." 캐나다 일간 내셔널 포스트는 14일 소위 휴가철 우울증(holiday blues)에 대한 정신의학자의 처방을 소개했다. 몬트리올 맥길대 연구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헨리 올더스는 "식생활과 수면습관의 변화를 통해 기분전환은 물론 병적인 정신질환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나라 사람들은 우울증에 시달릴 위험이 훨씬 낮다. 또 임상실험에서 조울증, 우울증, 경계성 인성장애 등의 환자에게 오메가-3 투여량을 늘린 결과 증세가 뚜렷하게 개선됐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임신여성들은 태아에게 오메가-3를 빼앗기기 때문에 생선기름.. 더보기 일반인과 주당들을 위한 음주법 일반인과 주당들을 위한 음주법 [조선일보 임호준 기자] ◆일반인을 위한 건강음주법 "구토후엔 더 마시지말라" (첫째, 음주 전 제산제 계통의 위장약은 좋지 않다. 위 점막은 보호하지만 위벽에 있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활동까지 막으므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져 더 취하게 된다. 또 간은 술과 약 두 가지를 분해하는 효소를 한꺼번에 만들어야 하므로 더 혹사당한다.) 둘째, 안주를 적당히 먹어야 한다. 특히 단백질은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므로 저지방 고단백 안주가 좋다. 빈 속에 술을 마시면 배가 고픈지 술이 고픈지 몰라 주량보다 많이 마시게 되며, 위장을 통해 신속하게 흡수되므로 더 빨리 취하게 된다. 셋째, 가급적 천천히, 잔을 나누어 마셔야 한다. 술이 취하는 정도는 술 마시는 속도와 .. 더보기 잠 잘자는 법 6가지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12일(현지시간) 인터넷 판에서 수면에 대한 특집기사를 통해 잠을 잘 자기 위한 6가지 방법을 소개했다.타임지는 "들쥐나 박쥐처럼 신진대사 비율이 높은 동물은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많은 독성 분자도 생성시킨다"면서 "수면은 뇌를 재충전할 뿐 아니라 뇌의 독성을 해소하기도 한다"고 분석했다.이어 타임지는 "수면은 뇌가 이런 독성물질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휴식시간을 제공한다"며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잠자기 30분 전 컴퓨터나 TV 보지 않기 ▲주말에 늦잠 자지 말기 등을 권유했다.타임지는 이와 함께 ▲돌고래는 수영을 하면서도 잠을 잔다. 뇌 절반은 휴식을 취하고 나머지 절반의 뇌로 호흡을 조절한다 ▲코끼리는 하루 4시간만 잠을 자는데 대..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