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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효도하는 방법 13가지

 

어버이날 부모님을 기쁘게… 효도하는 방법 13가지

[쿠키 사회] 한국 가정·효아카데미(대표 박재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도방법 13가지’를 제안했다. 한국 가정·효 아카데미는 “진정한 효도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실천으로 부모님께 감동을 선물하자”고 밝혔다.

한국 가정·효 아카데미는 먼저 문안 인사를 드릴 것을 제안했다. 아침 저녁으로 문안 인사를 드리고 외출할 때에는 행선지를 미리 말씀드려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드리자는 것. 또 부모님이 부르면 큰 소리로 대답하고,환한 표정을 보여 드리자고 밝혔다. 부모를 섬기는데 밝은 얼굴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

또 부모와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늘 자신의 평안함과 안부를 전하도록 노력하고,자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녀의 아픔은 곧 부모님께 마음의 고통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부모님께 가벼운 일감을 드려 그분들의 존재가 꼭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드리고,부모님의 실수를 너그럽게 이해할 것을 충고 했다.비록 부모님의 배움과 능력이 부족해도 마음을 아프게 해드려서는 않된다는 것.

이외에 부모님이 힘들거나 괴로울 때 힘이 되어 드린다. 맛있는 음식을 해 드린다. 자신의 생일날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선물을 드린다. 등을 긁어 드린다. 친구들을 만나게 해 드린다. 사랑의 표현을 한다 등을 제안했다. 사랑을 전하는 방법으로 편지나 핸드폰 문자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식탁 위나 아버지 옷의 주머니 속에 사랑의 쪽지를 넣는 것 등을 제안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지현 기자 jeehl@kmib.co.kr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도방법 13가지

△문인인사를 드린다.

△대답을 잘하고 말씀을 잘 들어 드린다.

△표정을 밝게 한다.

△궁금증을 풀어 드린다.

△건강을 유지한다.

△가벼운 일감을 드린다.

△부모님이 힘들거나 괴로울 때 힘이 되어 드린다.

△맛있는 음식을 해드린다.

△용돈을 절약해 사랑의 선물을 사드린다.

△등을 긁어 드린다.

△친구들을 만나게 해드린다.

△부모님의 실수를 너그럽게 이해한다.

△사랑의 표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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