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 - -/쥐 까발리기

부자 감세하더니, 간판세·애견세 '기막힌 稅' 논란

부자 감세하더니, 간판세·애견세 '기막힌 稅' 논란

한 네티즌(ID 달빛)은 다음 아고라의 경제토론방에서 “부자들 대못 박으면 안 된다고 없는 돈에 서둘러 종부세 환급 해주고는 재정 딸리니까 별 해괴한 세목 만들어서 재정 확충한다”고 꼬집었다.
이밖에도 “안 그래도 지금 자영업자들 개접휴업인데 누구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간판세?”(여름천사) “앞으로 화장 진하게 하지마세요. 여기에도 세금 부과할 것입니다. 좋은 옷 입고 다니지 마세요. 여기에도 세금 따라올 것입니다. 아무 짓도 하지 말고 집에만 계세요. 4년동안만”(threshold) 등의 비판글이 넘쳐났다.
......(중략)
17세기 영국의 간판세나 제정 러시아의 짜르(황제)가 부과했던 수염세, 흥선대원군이 한양 출입자에게 매겼던 입문세(入門稅) 등을 연상케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제 일본이나 미국과 합방만 남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