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관련

서울 야경촬영은 여기서... 서울 야경, 카메라촬영 명당을 잡아라 [서울신문]직장인 장진부(31·문정동)씨는 요즘 서울 야경의 ‘유혹’에 사로잡혀 있다. 주말 해가 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면 사진기를 들고 한강 시민공원과 남산을 오른다. 그곳에는 연보랏빛으로 물든 하늘과 정겨운 불빛들이 기다리고 있다. 장씨는 대학 때 사진 동아리방에서 살던 ‘아마추어 사진작가’.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의 빛’ 사진전을 보고 서울의 야경에 매료됐다.“마흔살 이전에 작은 사진전을 여는 게 희망”이라고 말할 정도다. 디지털카메라의 대중화와 서울의 압축성장, 그리고 더욱 밝아진 야경.2005년 서울의 모습을 포커스에 담으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요즘 추세의 필요충분조건이다. 더구나 서울시가 만들고 있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인 ‘포토 아일랜드’가 점차.. 더보기
겨울철 디카 관리법 겨울철 디카 관리법배터리 관리와 렌즈에 낀 물방울 제거가 중요미디어다음 / 강민 프리랜서 기자 추운 겨울날 디지털 카메라로 야외에서 사진을 찍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배터리 때문에 고생해봤을 법하다. 배터리를 점검하고 나갔는데도 막상 찍다보면 겨울철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평소에 비해 배터리가 빨리 닳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디지털 카메라 관리가 중요하다. 추운 날씨로 인해 이처럼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로 렌즈에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겨울철 디지털 카메라 관리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본다. “배터리는 따뜻하게 보관해야” 겨울철 갑자기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는 것은 대부분 날씨가 너무 추워 배터리가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외출할 때 배터리를 두꺼운 .. 더보기
멋진 디카 사진, 비밀은 '조명' 멋진 디카 사진, 비밀은 '조명'겨울 실내촬영, 조명을 잘 활용해야미디어다음 / 강민 프리랜서 기자 추운 겨울, 디카족들은 실내촬영을 유난히 많이 하게 된다. 주요 촬영대상은 사람이다. 미니홈피, 블로그, 플래닛 등에 공개하기 위한 사진을 찍기 위해 멋진 사진을 찍고 싶지만, 같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해도 어떻게 촬영하느냐에 따라 사진은 천차만별이다. 초보자들은 “사진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다”며 불평하기 일쑤다. 실내촬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조명. 실내의 자체 조명을 이용할 것인지, 카메라에 내장된 플래시를 활용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조명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해 사진을 망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조명을 활용할 때는 정확한 조명의.. 더보기
사진 입문자의 자세 현대에 있어서 사진은 과학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특별한 기술없이도 누구나 찍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술 초기에는 감광도가 낮은 필름으로 인하여 사진 한장 찍으려면 하루종일 걸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디지탈 카메라의 등장으로 인하여 암실이 필요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디지탈카메라의 해상도가 필름카메라의 해상도보다 다소 떨어지지만 이것은 곧 해결될 문제입니다. 이로 인하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진가와 일반인들의 차이를 기술적인 면에서는 구분이 되지 않은 시대가 곧 도래 할것입니다. 오늘날에 있어서 사진가들이 나아가야 할 작업 방향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진을 통하여 무엇을 주장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얼마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자기 목소리를 내느냐가 문제입니다. 이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