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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가졌다고 홀로 선[독립] 나라가 아니다.

이 나라에, 우리에게 ‘원칙’은 있는가?
나는 이 나라, 우리에게 가장 큰 원칙은 ‘나라 팔아먹는 사대주의는 절대 안 된다’라고 보고 또 다들 그러해야 한다고 본다.
그 원칙이 없다 보니 온갖 놈들이 나라를 팔아먹을 말들을 늘어놓고도 거리낌이 없다.(오히려 어떤 무리 안에서는 더 떠받들어 지는 수도 많다.)
심지어 일제 강점기를 좋게 꾸며 말하는 단체까지 버젓이 있고 힘께나 쓰는 정치인들조차 그 단체 회원임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지금 이대로라만 일본이 곧 ‘우리가 대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 좀 터 주시오’라고 할 지도 모른다.(그래서 우리에게 걸맞는 이익이 없다면 굳이 우리가 나서서 바다밑 굴을 뚫는 것에 맞서는 쪽이다.)
혹은 이완용이 살아 돌아와서 ‘그 때는 인류평화를 위해 그리했고 지금 다시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할 테니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시오’할 지도 모르겠다…

나라 참 요상-우리말 사투리-하게 돌아간다…ㅡ.ㅡ
나라 이름만 가졌다고 홀로 된[독립] 나라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