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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키는대로...

싱글족 연말 잘보내는 법 외롭다고? 나만의 성탄 있잖아 싱글족 즐거운 X-마스 보내기 찜질방 밤샘 수다로 우정 쌓고… 자원봉사로 기쁨나누고…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 갈 곳 없는 독신자들의 마음 한 구석이 휑하니 쓸쓸해지는 성탄절이 다가왔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캐럴마저 그들 귀에는 처량하게만 들리고, 매일 똑같은 하루 24시간인데 성탄절 날만큼은 왜 또 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올해도 독신자 신세를 면치 못한 청춘 남녀에겐 "크리스마스 때 뭐할 거냐"는 질문이 지겹도록 싫게 마련이다. ▶찜질방에서 못다 한 `이야기 보따리` 풀어요 당당한 `솔로` 대학원생 박혜나(여ㆍ26) 씨는 성탄절 때 외박(?)을 감행할 작정이다.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한 직장인 친구들과 찜질방에 가기로 했다.. 더보기
혈액형, 종류만 400개 이상 혈액형으로 성격 판별 ‘금물’실제 혈액형 종류 400개 이상...과학적 근거 없어 미디어다음 / 심홍진 통신원 혈액형에 따라 옷도 다르게 입는다? 한 와이셔츠 전문매장에서 손님들이 자신의 혈액형에 맞는 와이셔츠 스타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혈액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인터넷 상에서는 혈액형 관련 카페와 블로그 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혈액형 관련 카페나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대부분 혈액형의 종류, 특성, 궁합, 이성 공략법 등이 대부분이다. 즉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결정된다고 믿고 혈액형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다. 최근 한 회사에서는 혈액형을 신입사원 선발 자격 요건에 포함시킨다고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혈액형을 가지고 사.. 더보기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말하지 말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말하지 말라 [동아닷컴]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하늘에 계신’이라고 하지 말아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면서. ‘아버지’ 하지 말아라, 아들 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주기도문(主祈禱文, Lord's Prayer)은 성서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친히 가르쳐준 기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 신자들은 미사나 예배 때마다 주문처럼 기계적으로 외우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세태에 대한 반성일까. 최근 인터넷 기독교 관련 커뮤니티와 개인 블로그를 중심으로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라는 글이 두루두루 퍼지며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루과이의 작은 성당의 벽에 써 있는 기도문을 옮긴 것이라는 이 글.. 더보기
연애의 기초 * 출처 : 강풀닷컴 더보기
18금 맞잖아, 18金(18K)...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