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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거리

새집증후군 `녹색 식물`로 확~ 날려봐 [Life Style]새집증후군 `녹색 식물`로 확~ 날려봐 실내 공기오염 두통ㆍ구토 등 유발 잦은 환기 기본… 적정습도 유지도 입주전 보일러 가동 유해성분 `쏙` HBㆍ환경마크 인증자재 사용해야 새집증후군(Sick Home Syndrome)에 대한 관심이 놓아지면서 관련 강좌나 전시회, 안내책자 배포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새집증후군이란 말 그대로 새집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나 인체 유해화학물질(VOC) 등으로 실내 공기가 오염돼 두통, 눈ㆍ코ㆍ목 등의 이상, 구토, 어지러움, 가려움증 등 거주자의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증세를 말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가이드북을 만들어 각 지자체를 통해 공동 주택 단지에 배포했으며 홈페이지에도 게재해 놓았다. 건설교통부는 특히 새집증후군.. 더보기
사과, 내장지방 줄인다 “사과 폴리페놀 성분 내장지방 줄여준다” 사과 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근력을 높이고 내장의 지방 축적을 줄여 준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4일 보도했다. 아사히맥주와 일본체육대학 연구팀이 실험용 쥐에 사과로부터 추출한 폴리페놀을 5% 섞은 고형 먹이를 3주간 먹인 후 보통 먹이를 먹은 쥐와 비교한 결과, 폴리페놀을 먹은 쥐는 근력이 16% 강했고 내장 지방은 27% 낮았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붉은 포도주와 검정 콩에 함유돼 있는 폴리페놀에 노화와 암의 원인물질로 꼽히는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으나 폴리페놀의 근력 증강과 지방 감축효과가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요미우리는 보도했다. 다만 폴리페놀이 어떻게 근력을 증강시키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향후 .. 더보기
살 빠지는데!…청국장 다이어트 인기 [청국장] 살 빠지는데!…청국장 다이어트 인기[청국장] 이래서 건강식 한국일보 2003-10-09 19:00] ‘청국장 다이어트&건강법’(Human&Books 刊)을 펴낸 청국장 박사 김한복호서대 교수(46ㆍ생물정보학과)는 “청국장은 단순한 식품 차원을 넘어 어느 약보다 우수한 효능을 지닌 건강식품”이라고 소개한다.전국민 청국장 먹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김교수에 따르면 청국장의 효능은거의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보통 청국장 30g에는 수백억 마리의 미생물,항산화물질, 항암물질, 면역증강물 등 생리활성물질이 들어 있다. 청국장의 섬유질 함유량은 놀랍게도 채소나 과일 보다 5배 높다. 백미가0.3%, 현미와 채소 과일이 각각 1%에 불과한데 반해 청국장은 5%나 된다. 때문에 변비 해소에 탁월한데다 정장효과가 .. 더보기
살도 빠지는 순서가 있다. 살도 빠지는 순서가 있다. 다음달 결혼을 앞둔 회사원 윤모(24.여)씨는 살 때문에 고민이 많다. 갸름한 얼굴과 마른 상체를 지녔지만 유난히 살이 많이 찐 허벅지 때문이다. 윤씨는 식이요법과 함께 집중적인 달리기로 체중을 줄였으나 정작 원하는 허벅 지 살은 빠지지 않고 얼굴살만 빠져 오히려 더 초췌해졌다는 말을 들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살도 먼저 찌고 늦게 빠지는 부위가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어디가 먼저 찌고, 빠질 때는 어디가 마지막인가를 안다면 좀 더 체계적으로 다이어 트를 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한다. 대한비만체형의학회의 도움말로 살 빼는 요령을 알아본다. ■ 살은 허벅지부터 찌고, 빠질 때는 허벅지가 가장 늦다. 허벅지와 아랫배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가장 빼고 싶어하는 부위로 .. 더보기
비타민제, 오히려 수명 짧아진다 비타민 보충제, 암 예방 효과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비타민 보충제가 소화기 암 예방에 아무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평균수명을 단축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고란 비에라코비크 박사팀은 의학저널 '랜싯' 최신호 에서 비타민 E 등 항산화물질 보충제의 항암효과를 조사한 과거 연구들을 검토한 결 과 비타민 보충제가 암 예방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비타민 보충제는 오히려 복용자들의 조기 사망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E, 셀레늄 등 항산화물질 보충제를 복용한 사 람들과 가짜 보충제를 먹은 사람들의 위암과 간암, 대장암 등 발생률을 비교한 연구 1.. 더보기